난 오히려 준구가 성요한이랑 싸워보고 끌고와서 자기 빅픽쳐에 포함시킬수도 있음

도발한것도 일부러 한 거 같고

준구가 비열하고 인성이 더러운 캐릭터는 맞지만 적어도 이은태편이나 장현 얘기할때 보면 아예 인간이길 포기한 싸이코패스 수준은 아니였음

성요한 짤라냈을때도 김기명에 성요한까지 짤라냈다고 종건한테 엄청 뭐라했고ㅇㅇ

한 번  테스트 해보고 자기 팀으로 끌어들일듯함 예를 들면 성요한 이용해서 종건을 개박살내고 그 부서까지 자기가 먹는다던지

아니면 회장한테 버려질거 이미 알고 있어서 자기만의 길을 개척한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