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런은 재밌는데 지루함.
대사읽기 귀찮은건 둘째치고
일단 오타도 눈에 거슬리고
작가가 말을 너무 두서없이써버림.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 그래픽노블을 실력 약간 부족한 역자가 번역한느낌.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영어독해를 직역한거같음.
진짜 이 작가는 검수하는사람 한명 붙여야됨 ㅡㅡ 몇번을 정주행해도 익숙해지지않는다.
그리고 마치 말은 뭔가 희망적이게 말해놓고 결과는 꿈도 희망도없음. 보고나면 재밌는데 허무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