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런에 나오는 문체가 뭔지 드디어 찾았다.
옛날부터 이딴말투를 말하는 단어가있었는데
기억이 안났었는데
오늘 다시 찾음
나스체
시발...
나런은 나스체였엉
글은 복잡하고 어수선하기보다 간략해야한다. 엄청나게 많은 분량의 책이 있어도 어렵고 복잡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그것은 고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어도 제대로 맛볼수 없는것과 같다.
-정조-
어렵고 교묘한말로 꾸민글이 최고의 경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것은 문장의 재앙이다. 글이란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전달 될 수 있도록 쉽고 간략하게 써야 한다.
-교산 허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