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폐기된 아린행성
아린은 조용할 날이 없네요
기도전쟁 중심지에 중앙기사단, 아발론, 다수 푸른꽃 출현, 최악의 엘리스 우화, 수억 괴수에 역대 최강의 사상병기.
나이트런을 보면서 아린이라고 언급이 안 될 에피소드가 있을지도 의문이 드네요.
거기다가 냉동참치가 탑승한 함선이 아린에 도착했다고 하는데
비올래 vs 파울로 (특히 두 사람 대결로 대륙 하나는 갈려나갈 거 같음)
얼음마녀 vs 비스타가 남매 중 남자(얼음대륙 하나 생길 거 같고)
디오라시스 4세 여동생 vs 비스타가 남매 중 여동생(모르겠음)
등등
아무튼 행성으로서의 형체가 남아있을지 의문임
그리고 만약 리아가 드라이를 이기고 아린으로도 되돌아와도 그걸 방지하려고 황제가 행성 전체에 결계 칠거 같음.
아마 이건 리아라도 못 뚫을 거 같음.
이건 너무 억지 같지만 가로우 vs 카심 대결에서 카심이 승리
비올래 vs 파울로 대결에서 파울로 승
등등
황제의 결계로 물러난 리아는 자기 무기랑 여동생 무기 들고 드라이가 탑승한 함선 위에서 싸울 거 같고
결과적으로 다굴빵 때려서 죽임
다이크는 안 죽을 거 같음
이유는 이번 에피소드 이름자체가 기사단 몰락이고 냉동은 지금 죽을 수 없는게 만약 죽게 되면 문 공략에 엄청난 차질이 생김
각각 역사에 이름을 남긴 영웅이고 기사단 이전부터 괴수와 싸운 영웅
그래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안 죽을 것 같고 다음 에피소드에서 대립이 일어날 거 같음
디오라시스 4세는 폭군
다이크는 칠흑의 성자
파울로는 기사왕
카심은 피의 공작
얼음마녀는 모르겠으니 빼고
각자 타이틀이 있는데 이 호칭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지만 분명 크게 쓰일 떡밥 같음
드라이는 이번 에피소드(리아의 죽음)를 시작으로 조금씩 흔들리게 되고 결정적인 계기로 현 AL체제에 크나큰 문제를 야기하게 될 것 같음
여기에서 가장 크게 이득을 볼 사람은 디오라시스 4세 같음
폭군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분명 악용할 소지가 있을 것 같고 정말 마음먹고 행성에 결계 걸면 드라이라도 뭔 짓을 못할 거 같음
그런 고로 가장 먼저 등을 돌릴 것 같은 사람은 황제가 되겠고
다음은 의외로 기사왕
이 영웅은 자기 야욕?으로 자기 나라를 멸망시킴 이 말인즉 드라이가 흔들리면 결국 등을 돌리게 되어 대립하게 될 것이고 기사왕 답게 그 명성에 따르는 AL내부에서 추종자로 파벌이 생김.
피의 공작 카심
이 분은 드라이를 끝까지 함께할 예정으로 보임 이유는 모름
칠흑의 성자 다이크
의외로 드라이와 끝까지 함께할 영웅이 됨
이 사람 사상은 잘 모르겠는데 사람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음(아닐 수도 있지만) 약자를 지키는 입장에서 대립이라는 화근은 매우 불쾌할 것 같고 그 때문에 기사왕과 황제와 대립함. 다이크 역시 자신을 중심으로한 파벌이 역시 존재할 거 같음
이 파벌은 드라이 파벌과 함께할 거 같음
끝, 아무튼 이번 에피소드에서 신 기사단 맴버들은 확실히 죽고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AL의 몰락과 파벌 형성에 의한 전력 공백으로 괴수의 대단위 공습, 루인사 관측자의 대대적인 등장 이후 앤의 프로젝트에서 완성한 씨앗이 그 에피소드에서 영향을 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