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으로 본 콜드 히어로 순위
0위 - '그 남자'
다비드 레온하르트라는 소리가 있음.
1위 - 기류국의 백색 기사왕 파올로
과거 세상 모든 무구를 모으고 세계의 최정점의 강함을 가지고 기류국의 왕이 된 자. 첫번째 5번검 소유자. 가히 신화적인 업적을 가진 영웅 중의 영웅.
그리고 비올레에게 모든 무구를 물려줬음에도 비올레는 한 번 파올로에게 패배. 기류국은 그대로 멸망.
이것만 봐도 파올로가 템빨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대 성법기 창인 브류나크를 그대로 절단내기도 했고, 본신의 실력도 엄청날 것으로 추정.
초대 검성, 초대 탑소드 추정. 특히 과거 최강이었다는 언급으로 탑소드는 거의 확정된 듯하다.
2위 - 칠흑의 성자 격류왕 다이크
약간 중2병이 있지만 그 강함은 진국. 대전쟁시대의 로스트 테크놀로지인 성법기와 바이오 테크놀로지인 강철의 육체를 지니고 순례하면서 적을 처치한 영웅.
단 한 번도 상처를 입은 적 없는 육체. 진정한 무혈사신.
AB소드는 그저 잘 드는 무기쯤으로 취급하는 사람. 그 말 그대로, 아린 강하 당시 그는 맨손으로 더티볼트를 그대로 박살냈다.
3위 - 결계술사 디오라시스 4세
행성 전체에 봉인술을 펼칠 수 있는 무지막지한 능력자. 과거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후예로 추정되며, 그의 지위를 볼 때 열 명의 신왕 중 하나로 보인다.
공격, 방어 모두 완벽한 만능 결계술사. 초상능력의 범위와 위력으로 따지면 콜드 히어로 중에서 넘버1일듯.
4위 - 피의 공작 카심
0번검을 들었을 때는 경우에 따라서 그 이상 순위도 갈 수 있을 것이라 추정하지만, 단순한 초상능력인 생명의 변질은 톱3에 끼기에는 좀 부족한 듯하다.
5위 - 천둥의 왕, 서부의 냉동마녀 소피아 비스타 (공동)
대륙조차 짓이겨버리는 재앙과 행성 전체에 벼락을 내리칠 수 있는 재해급 초상능력자. 다만 냉동마녀는 힘의 일부를 비스타 남매에게 빼앗긴 듯하고, 천둥의 왕은 백치라서 좀 머리가 있는 적을 만나면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하지는 못한다고 추정.
7위 - 검성 시온 자일
전 탑소드. 이례적인 콜드 히어로. 다만 이례적인 것은 강함이라기 보다는 뭔가 다른 것으로 추정.
병자라서 전성기 보다 힘이 상당히 떨어짐. 다만 전성기라 해도 최근 콜히들의 강함을 보면 과연 어느 정도까지 갈지 의문점이 듬. 회가 갈수록 평가가 내려가는 인물.
콜드 히어로 중 기준점. 시온보다 약하면 그냥(?) 콜드 히어로. 시온보다 강하면 신화급 영웅들. 예전에는 비올레 = 시온으로 추정했으나 비올레의 무지막지한 모습을 보고 비올레>시온으로 바꿈.
8위 - 오리지널 키메라, 황제의 누이동생 (공동)
키메라찡과 누이동생찡. 둘 다 이쁘다.
모든 무구를 다 줬음에도 비올레가 졌으니...
근데 지금와선 또 모를 것이 파올로가 말했듯
" 내가 가장 강했던 시절의 모든 것을 그에게 주었다 " 즉 그 때는 파올로 본인이 나쁜놈생이처럼 쎘을 때고
지금은 그때보단 덜하겠죠.
비올레의 경우엔 그당시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스펙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됨.
괴수도 전투경험에 따라 급이 올라가는데
비올레의 경우엔 함대조차 버티기 힘든 곳에서 소수대 다수로 싸워왔고 상대가 결코 약했던 대상도 아니었으니..
( 위협적인 경계를 들고있던 놈팡이 잡으러갔었으니.. ( 비올레가 잡은건 아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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