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팬분들은
물론 아닌분이 대다수지만 몇몇 악질팬분들은 너무 ~~할것이다. ~~됐을것이다. ~~ 했을것이다 만약이라는 말이 너무 많네요
왜 그렇게 웹툰에 나오지도 않은일을 자기 상상으로 시온을 대입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작가공인 1위가 크로스아이 아닌가요? 그런데 시온이 계속 성장했으면 크로스아이 급이라니요...
앤 대신 시온이 갔으면 그냥 이겼다니요...
나오지도 않은것에 대해 생각을 당연히 하듯 쓴다면 그건 자신만의 소설 즉 팬픽이 되는겁니다.
예를 들어 앤이 프레이를 죽이지 않고 프레이와 함께 있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인류멸망이죠
유리가 리아를 좀더 일찍 태어나게 해서 히페리온을 지금의 리아가 상대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프레이는?
지금의 드라이가 그때 만큼 성장했어서 순삭시켰다면?
이처럼 나오지도 않은 이야기를 뭐뭐~했을것이다 이건 당연한거다 라는 글은 말도 되지 않는것이지요.
딱 웹툰에 나온정도만 작가의 말 작품의 글을 통해서 얘기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참 시온 팬분들은.. 시온은 작중에 모든 사람을 생각해서 행동하고 싸워왔는데 왜 시온 팬분들은 귀를 닫은채 자기 의견만 내세우는건지 모르겠네요
참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