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릭벨런스는 그만나왔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영식vs기사(제로브레이커이상급)이 되려면
수많은 함대의 도움이 필요하죠.
함대소모되는 비용과 잡을시 이점을 모두 고려해서 행성을 방어할지 공격할지 정하는 것이고...
예로 토발 30년전 과거의 경우도 래빗과 히페리온중 래빗이 공격받는쪽 즉 위성에 인원투입을 결정한것은 더 많은 이점때문이죠.(주요기술이라던지...)
여기서 시온빠진다고 크게 달라질것은 없지만 이유가 몇가지있죠.
전력이 나뉘게 되면 주요전력들의 손실이 우려된다.(영식에 대응할 수 있는 기사의 생존은 매우중요)
즉 손실 0%에 가깝게 해야하니 래빗전쪽에 몰빵하는식이죠.(토발은 자원도 뭣도 없는 행성이라 도울 필요가 없다는식으로 나오죠)
시온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내려간것이지만 더 크게보는 윗선들은 래빗전이 더많은 인구를 구하고 괴수에 대응할 수단이 되기때문에 그쪽을 공략하도록 명령받은것이죠. 물론 전력만 충분했다면 양쪽다 구할 수 있었으나 당시상황으론 지금 인간의 시대처럼 충분한 전력이 없었기에 전력분산은 위험한 도박이였죠.
결과론적으론 시온이 손실되서 콜히가 되고 토발행성을 구했지만 귀중한 전력손실이 발생했죠.
그리고 대전쟁시대의 영웅들은 시온과 다른 콜히라고 보셔야합니다.
시온의 경우 함대의 지원이 필수지만 대전쟁시대에 영웅들은 ab소드가 없을 때부터 괴수에 대응해왔죠.
고로 범용성이 매우 뛰어난 영웅들입니다. 그리고 작중에 나온 설명으로 그들은 개인의 힘만으로는 승리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잘안다. 협력의 달인들. 그렇기에 영웅이라는 식으로요.
즉 아무리 뛰어나도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이게 요점이죠. 수많은 대전쟁시대에서 협력을 통해 수없이 죽을 위기를 넘기며 살아남은 존재들이 영웅입니다.
1:1로 누가쌔네 이런건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말로 1:1누가 젤쎄다고해서 다굴앞에 장사 있을까요. 프레이+앤이 높게 평가되는이유는 협공의 최상급 달인이기 때문이죠.(1+1=5로 이끌어내는 기적이라고 봐야겠죠)
지금 인간의 시대라고하는 것은 전례없을만큼 강력한 전력을 인간이 가졌기에 그리 표현된 것이지...괴수를 압도하는 그런발상의 글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실제로 최전선 방위임무를 수행하고있는 쟁쟁한 인물들이 나오죠...(괴수들의 무서움도 있죠 밖에는 저리 엄청난 괴수들이 설친다고 나오는식.)
내부쪽으로 침투해온 괴수들과 싸우는게 각 기사단들이 하는일이고 말그대로 최전선은 온갖 괴수와 수없는 전투를 치르겠죠.
그럼 괴수천지인 밖의 세상...현재는 문공략이 괴수기지라고 생각되고 있지만 그건 알 수 없죠.(예전에 제가 글쓴것중에 뻘글참조)
여튼 협동을 통한 최고의 전력을 이끌어내는게 중요하죠.(각자의 역할이란게 존재합니다. 각 분야에서 최대의 힘을 발휘하는자가 모여서 협력하게되면 무시무시하듯이요)
앞으로 어찌될지 소설을 써보자면
최전선 전력들과 al주요전력들이 피터지게 싸우고있을 시 괴수들의 세력을 집합시킨 최전선 외부의 괴수 전력들이 다시 올것이라 보입니다.
al과 기사단의 피터지는 싸움으로 주요전력들의 손실과 함대의 손실은 너무 심하게 발생했죠. 외부로 보내진 무인함대들은 괴수에게 빼앗기고 최선전은 괴수들의 세상이 되리라 보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대괴수와 기사전의 생존싸움이 발생하겠죠. 이싸움에서 al의 막대한 손실이 생겨서 문공략은 결국 실패로 돌아갈것으로 보입니다. 후에 문지기의 도움으로 막강해진 괴수들이 다시금 오고 인류는 최대의 위기에 봉착...이떄 ppp프로젝트로 날려보낸 기계들이 구해주리라 보이네요.
허나 여기서 기계와 인간끼리도 전투가 발생하리라 보고 이를 막기위해 앤이 기계쪽으로 가서 억제.
이후 인간계에서 앤의 행적이 없어진게 설명되리라 봅니다.
무슨 드래곤볼처럼 후딱 잡고 저리가서 잡고 그런건 안될겁니다. 함대전끼리의 싸움이 우선적으로 발생할 것이죠 결국 시간싸움...(괴수도 영리하기때문에 동시 공략을 한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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