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재밌을듯
크아가 드라이를 보고 달려들었따.
근데 잔해가 지나가고 보니 리아 자일도 같이있었따.
뭐 상관없었따.
크아는 졸라 짱쎄고 바리사다있어서 프레이나 앤 아니면 못죽였따.
크아는 크와앙 하면서 바리사다 들고 드라이한테 달려들었따.
근데 드라이가 뭐라 거리더니 갑자기 직선으로 불을 쐈따.
뭐 상관없었따.
그깟 불따위 바리사다로 막아줬따.
어억??
근데 바리사다 깨질뻔했따.
머징
크아는 당황했따.
바리사다 컨이 ㅈ나게 좋아서 다행이었지 컨 조루인애가 쓰면 아무리 바리사다라도 깨질뻔했따.
크아는 당황했따.
생각보다 충격이 큰 모양이었따.
바리사다가 작동을 하지 않았따.
뭐 원래였다면 바리사다 없어도 싸웠을것이었따.
크아는 졸라 짱쎄니까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드라이랑 리아가 같이 있고 내 바리사다는 망가져있었따.
망했따.
그나마 다행인것은 드라이는 아까 그걸 더 못쓰는 모양이었따.
어떻게 알았냐고? 나런놀로지
난 먼저 드라이에게 달려들었따.
드라이 먼저 족치면 리아 이길수 있었따.
드라이한테 크와앙 하고 달려들어서 나으 반짝거리는 A급 노심을 이용해 손에서 칼같은걸 만들어 드라이를 찔렀..어야됬따.
망했따.
리아는 원래 드라이를 싫어하는데 이번엔 드라이 죽으면 지도 죽는거 아니까 내 손을 쳐서 드라이를 구했따.
그러더니 내 멱살 괴수한테 멱살이 어딨냐고? 나런놀로지 을 잡아서 밑으로 내팽겨쳤따.
사실 리아 저거 아무겄도 아닌데 당황한데다 힘도 쎄서 밑으로 떨어졌따.
그나마 다행..인줄 알았따.
내 눈앞에 다이크랑 소피랑 파올로랑 황제가 있었따.
다행이 황제는 뭘 하고있었따.
나는 다이크한테 크와앙 하고 달려들었..는데 뒤에서 노오란 창이 날아와 나를 찔렀따.
그러더니 어디선가 다이크를 맞출려고 했는데 빨간게 달려들어서 못맞췄다고 불평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기분이 들었따.
기분일 뿐이다. 기분
그러더니 노오란 창이 더 날아와 나를 계속 찔렀따.
아팠따.
으아앙아아아아아ㅏㅇ하는 순간 나는 아린의 위성에서 눈을 떴따.
..원래 눈을 뜨는 순간 복수하려고했는데 아린에서 드라이가 보였따.
..뭔가 무서워서 그냥 도망쳤따.
왠지 근처에 콰트로라는 여왕괴수와 피어라는 하얀 영식이 있을것같은 기분이 들었따.
기분일 뿐이다. 기분
걔네나 찾아가 봐야겠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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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부분은 없애고 윗부분만 실현되도 은근 잼..
리아 x 드라이 끼도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