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디오라시스는 자일 황족이라는 것이 거의 확실시 된듯
1. 복장과 외모가 자일의 순혈이었던 그란트 자일과 완벽하게 흡사
2. 어나더 편에 짤막하게 나왔던 자일의 신왕 호문클루스와도 흡사한 모습
3. 수십 수백년 동안 전해진 '황족'의 비기가 디오라시스의 결계술
4. 부머들은 디오라시스가 '동족'인 '황족'을 죽이기 위해 만든 존재들
5. 자일 황족들의 막장 똘끼를 디오라시스와 여동생도 가지고 있음
황족은 왕족을 넘어 제국의 지배층이고, 나런에서 제국은 오직 하나, 이노베이션 엠파이어뿐...
이정도면 작가가 대놓고 디오라시스 혈통 내놓은 것이나 다름 없는듯.
보니까 저 하나만 잘났다고 같은 자일 황족들을 죽이다가 호적에서 파인거 같습니다.
자일의 10명의 신왕 중 하나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