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 스펙이 많이 올라갈거 같네요?
형인지 여왕인지 2식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 레오도 나름 고랭크 식들과 꽤나 전투해본 실력잔데 말이죠 )프레이의 푸른꽃과 접촉한 것만으로 직후 무장과 랭크가 변할 정도니까
만약 8할이 봉인된 상태에서 괴수들의 접근이 허용되거나 나머지 2할의 푸른꽃에 접근이 가능할 때 프레이의 푸른꽃은 단순 요새의 개념이아니라
괴수를 진화시키는 역할까지 떠맡은거면 이번 나이트폴 끝날 때쯤 괴수들 등장하면 볼만할듯.
( 이 떡밥때문에 지금 크아도 푸른꽃에 닿아서 의식이라는게 생겨서 요번 나이트폴 싸움 끝나갈 때 등장하면 인류 다시 한번 지옥까지 몰고갈텐데.. )
보면 떡밥이 여러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살의가 아닌 장난을 치는듯한.
형인지 식인지 알 수 없는 그 여성체 괴수는 죽을 때 분명히 웃었다고 하니 프레이의 푸른 꽃에 닿으면 랭크업은 물론 의식도 생기며
맹목적인 살인에서 사람을 즐기는 오락으로 개념이 바뀌는 듯 합니다.
요번 나이트폴 13화였나.. 도중에 괴수가 나오는데 아마도 나이트폴 끝나갈 때 괴수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꽤나 많고 신빙성 있어보이네요.
프레이의 푸른꽃에 닿은 괴수라면 일반괴수라도 지능이 생기고 지금 전장에 들어가봐야 이득될거 없으니 뒤에서 구경하다가 ㄱㄱ...
( 오매... 전략과 경험이 많을 경우 인간보다 우위에 점하는게 괴수일텐데.. 오매... )
프레이의 푸른꽃에 닿았을 때 단순히 의식이 생기고 지식이 늘어나는 것 뿐만 아니라 원래 있던 괴수의 형태와 종까지 변형시켜버리는 변이의단계.
랭크업과 무장을 업.
5형을 잡을 수 있는 기사들은 손에 꼽는다고 했는데 ( 천수관음보살이신 민님은 그런 설정 잊으셨나봅니다. )
그렇다면 이건 인간들에게 있어 대재앙일듯.
드디어 행복한 나이트런이 시작되려 하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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