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벨치스의 수준은 신화이상..
아니 몇번이나 정주행했는데 왜 초기내용을 잊어버렸는지 이해가 안되네요;;;7인의 수준이 아니라 벨치스라는 전장의 수준은 신화에서 나온 수준을 이미 뛰어넘고도 한 2~3바퀴 더 돌았다고 봐야할 정도.
대전쟁 시절당시의 함선조차 순식간에 박살났으며
1화부터 13화까지 읽다가 헐... 싶었던 부분이
노튼급 함선 3개가 4초만에 크아에게 박살났다고 했나..
작중 함포가 아무리 쎄도.
해당 식의 방어력이 어떤 식의 방어력보다 낮아도.
종합랭크 SS라는 것은 이것들을 커버하고도 남는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죠.
함포사격으로 밀어붙이면 크아는 할 것 없을 것이다. 라는게 일반론이었는데 사실 크아쪽엔 그런 상식자체가 안통하는 수준.
노튼급은 초단위로 썰어버리고 타이탄급까지 쿠크다스 부시듯 박살내버리는데 ..
그냥 S영식과는 수준의 비교 자체가 안되는 말 그대로 있어선 안될 것이 있었던 것.
요즘 하도 콜히에 빠져 살다가 과거 내용을 다시 보니까 파밸이란 단어가 나올 이유가 없는 수준 차.
급이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저번에 뜨쁘흐스님이 말씀하셨었남.. 상위괴수 몇백 몇천마리랑 싸우는 것보다도 SS랑 몇개월간 싸운게 훨씬 더 경험에 좋을것이라고
보신다고 하셨는데 사실 당시 그 말듣고 벙쪘으니... ( 가장 기본적인 것을 잊고 있었음; )
대전쟁 시절의 괴수는 파올로의 입에서 언급된 만큼 현대의 괴수들과 비교해서 떨어졌던게 사실이며
현대의 괴수들은 과거보다 질적인 면에서 많이 압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죠.
그 옛날 오랜시간 존재해오면서 많은 괴수들을 만나면서 당대의 최강이라고 불렸던 파올로가 2식과
-S급의 호위 영식들에게조차 힘들어 했으니..
그런 파올로가 신화의 한 페이지라고 했을 때 이미 벨치스는 전장의 수준부터 신화의 영역을 넘어섰다고 봐야될거 같네요.
그런 전장을 7인중 4인은 압도적으로 적은 경험으로도 살아남고 심지어 그 말도안되는 크아마저 이겼으니..
;;당시 프레이와 앤은 특파라는 것이 있어서 그랬다쳐도
드라이랑 리아는 스펙으로만 벨치스에서 버텨냈다는 건가....
덧붙이자면 프레이와 앤은 특파가 없는 상태로 크아와 싸웠고
나머지 벨치스들도 크아를 상대로 버티고 살아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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