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의식이 겹쳤으니 괴수 스펙은 저절로 상당히 상승...
처음 괴수가 등장했을 땐 괴수보다 인간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었지 않나요.인간이 엄청난 과학기술력으로 만들어낸 것들에 비해서 괴수는 보잘것 없었는데 인간끼리 싸우면서 힘이 엄청나게 쇠퇴하고
괴수는 인간의 기술잔재를 바탕으로 조금씩 성장. 이후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 후 입지는 점점 바뀌어 괴수가 인간에게 가장 큰 적이 되자 서로 싸우던 인간은 통합을 이룸. 이런거 같았는데.
이걸로볼 때 괴수는 과거부터 타생명체의 문명을 활용할 수준의 지식이 존재했던 것. 그 지식은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님.
( 괴수의 무식할 정도로 압도적인 함대의 숫자나 기능을보면 ㅇ.. )
맹목적으로 인간을 죽인다는 개념이었다가 최근엔 프레이제에 닿은 괴수를 통해서 알 수 있듯 자의식을 갖고 행동을 하며
사람을 죽이는 것을 오락으로 여김.
오락에서 스펙차가 너무나면 재미없으니 본인들도 스펙업을 함.
이런 미x...
프레이제의 푸른꽃에 닿았다는 걸로 무장과 랭크가 업되었다는 것도 작중에서 나왔으니..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