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갑옷이 성법기여도 문제없는게
다이크만 성법기 입은게 아니라 비올레도 성법기를 착용.파올로는 과거부터 저 옷을 입고 있었음.
DC코트가 존재하는데도 드라이가 권유하지 않았거나 or 자신은 갑옷이 있다고 말해서 안입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무엇보다 성법기라고 확신이 서는 부분은
정말 따른 곳에 있었다고 할 수 있죠.
나이트폴 보다보면 도중에 파올로 사복차림이 나옵니다! <<<<< 이건 엄청난 떡밥! 진짜 작게 묘사되었던걸로 아는데 여하튼 사복착용.
여기서 다이크의 성법기능으로 미뤄볼 때
성법기는 본인이 어디까지 한계를 설정할지 적용범위 및 갑옷을 본인의 의지대로 만들어내거나 없앨 수 있습니다.
다이크의 팔 한쪽이 없음에도 다이크는 한쪽 팔을 성법기로 유지시켰죠 < 여기서 보면 알 수 있죠. 조종가능 하다는 것을.
사복차림에서 일순 갑옷차림으로 변한 다이크가 나온 장면이 있는데 이것으로 미뤄볼 때 전장에 임할 때 파올로가 성법기로 갑옷을 만들어 입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활짝 열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투창에 무참히 깨졌다는 이유로 성법기가 아닐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만약 투창이 브류나크와 같은 대성법기라면?
브류나크가 하나하나의 위력은 투창처럼 압도적이진 못하나 그 1172개라는 수로 압도하는 것이라면?
투창은 브류나크와 달리 기능성을 위주로 되어있는 성능이 좋은 대성법기라고 본다면?
파올로의 갑옷이 무참히 깨질 이유는 충분합니다.
브류나크가 단순히 파괴적인 성능이 부족해서 다이크의 성법기에 교란과 즉시파괴가 되지 않았다고 해도 그 자체 만으로도
다이크가 꼼짝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투창은 하나의 것에 힘이 축약되어 있는 만큼 그만큼 파괴력이 올라갔기 때문에 파올로의 성법기가 부셔졌다고 보면
이상할게 전혀 없습니다.
전 파올로의 저 갑옷이 성법기라고 생각한게 예전 사복차림이 나왔을 때 딱 " 아 얘도 성법기구나.. " 이렇게 생각했다가
비올레가 착용한 것들이 성법기길래 확실하다 생각했는데
억... 난 이걸 다 알고 계신줄 알았네여 ㄷㄷ
비올레에게는 에너지 공격이 안통하는데 이건 무구를 많이 착용하고있고 창 꽂아둔 것 때문에 어떤 것에서 나온 능력인지
확실치 않고요.
다이크도 함대의 빔은 그냥 못막지 않나요? 함포사격 당하면 성법기도 녹는걸로 알고 있는데..
비엘로 성법기라는 것은 나이트폴 이전 내용에서 나왔던 걸로 압니다 ㅎㅎ
그 파올로가 무구 전해줄 때도 언급되었을껄요..?
빔이란게 축적량이 있는데다 무엇보다 파올로는 다이크보다 스펙이 낮죠.
다이크는 원래부터 성법기 없어도 육체가 사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로스트의 기술로 만들어진 육체라고 알고 있는데
성법기에 가려졌을 뿐 기본 신체도 상당한 수준이죠.
그에 비하면 파올로는 다이크한테 스펙으론 압도적으로 발리는데다 방어력은 천지차이 빔을 그대로 맞았다면 성법기를 착용했다해도
몸에 상당한 피해가 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올레 역시 파올로보다 스펙좋고 무구가 많아서 빔 사격엔 크게 안당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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