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보면 북부에 힘이 너무 과하게 몰빵..
일단 상식이란 범주를 넘어선 애들뿐..리아 = 보스답게 공격력도 방어력도 어떻게 죽인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케릭터.
(근데 옥타헤드런이 생각보다 안약한거 아는데... 제대로 한번 다뤘으면 하네요. 일단 밝혀진건 광역 공격기 )
비올레 = 북부애들중 현재 벨치스에 가장 근접해있는 케릭터.
(초기엔 다룰 수 있는거 브류나크뿐 ㅋㅋ 그거 갖고 뭘 평가함 딱봐도 허세왕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엄청나게 까였으나
최근보니.. 벨치스전에 투입되어도 죽지않았을 것 같네요. 역할은 드라이와 마찬가지로 상위괴수 처리쪽. )
비스타남매 = 전기뱀장어를 많이 웃돈다. 이걸로 설명끝날듯.
( 전기뱀장어에 비해 방어도 좋고 인간을 지키기위해 이성을 내던져도 저 정도의 힘밖에 내지 못하는 전기뱀장어에 비해서
너무 압도적인 힘을 보이고 있죠. 과거 천둥의왕이라고 불렸다고 했나... 명성이 아까울 정도. 콜히는 보면 힘에 비해서 과한 수식어를
많이 받은거 같은 느낌이 들죠. 과거랑 현재랑은 수준차가 많이 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
가로우 = 프레이와 싸웠다는 것치곤 상처가 너무 없네요.
( 가로우 성격상 프레이같은 꼬맹이보면 무시했을거 같은데 프레이한테 된통당하거나 공격 막은 후 둘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칼부림 부렸을 것 같은데... ( 안봐도 상상이되는 둘의 성격때문에 ;; ㅋㅋ ) 그에 비해선 상처가 너무 없네여
병이란게 뭔지는 모르겠으나 죽기전 프레이와의 칼부림장면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경계와 0번검이 부딪혔을 때 카심은 그냥 찢기고 재생하면 되지 하면서 피해를 그대로 받은데 비해
가로우는 충격파를 경계를 매우빠르게 재발동시킨 후 나머지는 모두 검으로 상쇄시키죠.
단순히 검술실력 그 자체만으로 존재를 과시하는 유일한 케릭이랄까;;;
지금보면 AL에선 드라이를 제외하곤 현재 아린성에 내려온 애들이 너무 압도적으로 스펙이 딸린다 싶죠...
파올로 소피는 볼 것도 없고..
그나마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왜 황제와 다이크가 저 둘보다 스펙이 더 나은지 이해되기는 하는데.. 이건 뭐 지금 파밸보면
거의 2:1로 진행해도 될 정도;;
몇주전 예상대로 도대체 왜 내려오고 상대해보겠다고 달려갔는지 의문이 들 정도의 실력차를 보여주니까. PPP가 북부를 막아줬으면 할 정도네요.
PPP에 경험부족한 레오와 다니엘이 지금 싸워보겠다고 있는 콜드히어로들보다 압도적으로 도움되고 수준이 그나마 비슷할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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