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비올레 지게 하려고 어거지 설정 추가한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 화였음
비올레가 노화 패널티로 빌빌 거리게 할거면 진작 그런 모습을 보여주던가.
무슨 시달이나 이런애들 상대로 상처하나 안입는다는둥
파올로는 애초에 자길 이길 힘도 안된다는둥 온갖 허세 다 떨어놓고 현실은 본인도 노화로 몸 상태 정상 아님.ㅋㅋㅋㅋ
연출이나 감정구도를 위해 진짜 요새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가 없네요.
이번화 분량도 많고 그냥 보기엔 나쁘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비올레의 자신감은 대체 무엇이었던가를 생각해 보면 허탈하기 그지없는 화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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