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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나런이
lIll | L:0/A:0
60/150
LV7 | Exp.4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14 | 작성일 2014-09-20 0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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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나런이

기사가 강대한 역경을 이기는 컨셉 아닌가요?
스펙이 더 높다고 해봤자, 우세하긴 해도 결국 승패와는 상관없잖아요?

앤 프레이 대 크로스아이
질 대 5형
앤 대 블루비틀
앤 대 프레이
시온 대 클린트
시온 대 히페리온
반 대 체터박스
그리고 이번에 파올로 대 비올레

스토리와 드라마가 있는 전투에서는 이렇듯 역전의 결과가 나오죠.
위의 전투에서는 다들 나름의 설정이 있긴 하지만, 대강의 흐름은 결국 역경을 이기는 것.

사실 이를 위해서 일부러 너무 불리하게 보이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시온이 클린트와 싸울때, 위협으로 날린 첫 공격에 좌반신의 일부가 바스러지는 연출이 그 예. 그로부터 수십합을 맞서는걸 보면 첫 일격에 받은 데미지는 과장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죠.

간혹 어거지 같은게 보이기는 이유중 하나도 극적 위기를 위한 과장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상대를 너무 강하게, 이쪽는 너무 약하게. 그래놓고 막상 붙여놓으면 역전;;)


* 결론이 다소 산으로 간듯. 너무 횡설수설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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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A:96]
머거패스
앤, 시온 같은 주인공급이 그러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이제 개나소나 다 저러는거 보면 솔직히 억지 냄새 풀풀 납니다. 객관적이지가 않으면 예측하는 재미도 떨어지고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 강해지죠. 파올로 보니까 소피도 딱 그렇게 이길거 같은데 솔직히 좀.......
2014-09-20 02:05:53
추천0
lIll
저는 원래 나런이 이런 작품이구나 하고 봅니다. 허허
원래 나런이 설정 치밀하고 끔깔끔깔하진 않다보니, 연출력 액션 간지 등 장점만 보게 되네요.
...역시 바람직한 독자는 못되려나요.
2014-09-20 02:08:32
추천0
lIll
그런데 파올로는 나름 이번 에피의 주역중 하나가 아닌가요?
포지션을 보면 개나 소는 아닌듯 싶은데...
예측하는 재미야 작품마다 중요시하는게 다르겠지만 일단은 동감하긴 합니다. 다소 작위적이라는 것도;;
2014-09-20 02:56:04
추천0
펜잘큐
그건 아니에요 기본 스팩이 있습니다. 당장에 예시에서 프레이 같은 경우는 애초에 프레이가 진심으로 싸웠다고 보기도 어렵고.. 블루비틀도 어떻게 보면 오히려 처음부터 근접전 밀리전 최강에 원거리는 약점입니다. 라고 대놓고 나온 앤을 보조하기 위해 A-10이라는 서포터가 붙어서 1:2로 붙은 놈이기도 하고 시온같은 경우는 이런 저런 사정이있다만 기본적인 역량이 시온이 더 강하고..
반 같은 경우도 터득한 기술이 스팩으로 볼 수 있는데 엄연히 반도 본인 재능,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서 이긴거기도하고.. 그냥 기합! 으랴! 하고 이긴 놈들은 없네요 딱히
2014-09-20 02:08:27
추천0
lIll
으랴하고 이긴다는게 아니라, 결국 큰 흐름이 그렇다는거;;
그리고 기합이 아예 없는것도 아닌게... 저번에 파올로가 무기랑 성기사 죄다 썰어재끼는거하고, 시온 육만신기, 앤의 블루비틀 막타, 베테랑급이라던 질이 프레이제 5형 잡는거 등등...
이런 상황은 대게 역경을 이기는 드라마처럼 연출되길레 글 올려본겁니다. 여기에 나런 작가가 스토리를 우선하고 설정을 급조해 덧붙이는게 자주 있는걸 고려하니까 결론이 '나런 자체가 역경을 이기는 기사의 이야기'로 생각한거고요.

그리고 블루비틀은 사실 파츠 다 버리고 본체로만 싸워도 앤보다 우세했죠. 스펙으로도 실제로도.
시온의 경우에는 몸 상태를 너무 과장한거고,
반의 경우에는 꽤 전통적인 방식으로 역전했는데, 그 전통적인 방식이란게 비기다 보니 그 자체로 어거지로도 보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이 글 자체가 세세한것보다는 흐름을 보는거라..
2014-09-20 02:53:14
추천0
carcassi
시온 대 클린트는 사실 처음부터 클린트가 이길것같다는 생각은 안들었죠
2014-09-20 02:11:58
추천0
lIll
그걸 시온을 아예 걸레짝으로 만들어서 위기감 조성하려했는데...
앤 때와 달리 클린트가 시온을 너무 인정해주는 바람에 그다지...
대신 약해졌다기보다 비참해보이는 효과는 있었죠.
2014-09-20 02:24:0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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