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백번 양보해서 무승부 정도가 알맞았음.
검을 쥐는 테크닉도 무기를 다루는 것도 신체능력도 뭣도 다 앞서지만
스토리 상으로 비올레가 이기면 심히 꼬여버리니, 공멸하는 정도면 그냥 납득할 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갑자기 노화드립..몸이 골골골...그는 불꽃같은 남자다...
1700km를 던지는 투창능력은 무엇인지... 브류나크에 자체 엔진이라도 달려있었나.
파올로가 이기게 하려면 애초에 좀 납득할만 하게 설정을 했어야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