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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가 이길수 있었던 이유
RunTimer | L:9/A:53
89/150
LV7 | Exp.5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846 | 작성일 2014-09-20 10: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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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가 이길수 있었던 이유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길래 글을 쓰게 됨.

비올레를 파올로가 이겼다는 미리보기 내용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시는 분이 많아서,

그냥 '파올로가 이길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이런저런 가능성이나 설명을 덧붙여보려함.

뭐 이에 대해서도 반박이 많겠지만, 그냥 팬으로써 이번 전개에 좀더 '설득력'을 부가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하고 귀엽게 봐주세요 ㅎ..

 

<본문> 

먼저, 애초에 이번화내용을 봤을떄 비올레라는 캐릭터는 성기사로써 원거리전에 더 적합한거로 보임.

근거리전을 못하는건 아닌데 원거리전이 가장 강하다는 말. 

 반대로 파올로는 성기사를 그만두고 기사단에 들어가면서 맨몸으로 굴러왔고, 믿을게 근접개싸움밖에 없어보임.

(실제로 비올레한테 접근하기 직전까지 파올로는 존나 무력했음. 키메라 안왔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멀리서 요격당해서 뒤졌겠지.)

 

 비올레 본인 입으로도 자기가 근접전을 하는건 '금기'라고 말했고

그게 왕이라는 지위의 금기인지 성기사로써의 금기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어쨌건,비올레 본인의 전투력 자체는 근거리보다 원거리전에 훨씬 적합할거임.

심지어 몸까지 노화해서 근접전 성능은 너프당했고.

 

즉, 파올로입장에선 비올레한테 접근하기만하면 어떻게 해볼만한거고,

반대로 비올레 입장에선 파올로가 접근하기 전에 죽이는게 가장 쉬운 전개임.

 

실제로 이번화 직전까지 스토리는 그 두 전략이 부딪치는 내용이였져.

비올레는 열심히 무구랑 애들을 보내서 파올로를 죽이려하고 파올로는 그걸 뚫고 비올레한테 당도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내용.

 

여기서 문제는

 1) 비올레는 파올로가 자기한테 도착하기 전까지 충분히 죽일수 있었음.

 2) 파올로의 상태도 안좋고 파올로 본인이 비올레보다 스펙이 밀린다고 말했음.

 3) 근데 비올레가 짐.

 

이 세 가지는 몇가지 설명이 필요할거같음.

 

1) 비올레 본인이 필사적으로 이기고싶어하는 분위기가 아님 

보면 그냥 비올레는 파올로와의 인연을 정리하기 위해 싸우는것처럼 보임.

마지막장면을 보던, 아니면 중간중간 나타나는 태도(굳이 자기한테 불리한 '근접전'을 받아들여줌)를 봐도

비올레는 이기기위해 온힘을 다쓴다는 느낌보단 파올로에게 직접 책임을 묻고 변명을 듣고싶어하는거 같음.

 

반대로 파올로는 무슨수를써서라도 이기겠다는 태도고.

 

나런에서 프레이랑 드라이가 주구장창 이야기하던 '업'같은 정신론이 상당히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애초부터 이길생각보다 사적인 인연정리하려던 비올레가필사적으로 싸우는 파올로에게 결과적으로 패배하게 되었다는건 사실 그렇게 나쁜 전개는 아님.

이 부분은 뒤에서 좀더 다루겠음.

 

2) 마지막 필살기+비장의 무기 꺼낼때 파올로쪽이 더 강했음.

근접전이 전반적으로 파올로가 다소 밀리긴했으나 어떻게든 무구를 죄다 부수면서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고,

승부수를 띄운건 파올로 쪽이 아닌 비올레 쪽이었음. 

 

파올로가 아무리 잉여처럼 나왔고 올때까지 열심히 털리긴했어도 여태까지 묘사상에서 누가봐도 근접전에 특화된 캐릭터였고

심지어 오랫동안 검이랑 갑옷 달랑들고 성자랑 황제랑 투닥하던 괴물임. 아니 심지어 이겼져.

반대로 비올레는 아무리 전체적인 스펙과 재능이 뛰어나다는게 인정되었고 경험도 많다곤 해도

묘사나 설명상에서 근접전보다 원거리전에 더 특화됬다고 밖에 볼수 없음. 

 

그런상황에서 비올레는 보다 덜 자신있는 근접전에서 승부수를 띄웠고,

파올로는 가장 자신있고 가장 강한 근접전에서 승부를 받아준거임. 결과적으로 더 뛰어난 필살기를 보유한건 파올로였던거고.

 

무장같은경우엔 순수하게 그냥 파올로 무장이 더 좋았던거같음. 아머스피어 vs 로드오브블레이드 에서 그냥 후자가 더 쌨던거져.

 

3) '불꽃같은' 힘(?)

이건 1번이랑 연결되는거면서도, 한편으로는 벨런스붕괴를 인정하는 내용임. 

 

비올레는 처음부터끝까지 파올로를 모든 능력이 뒤떨어지는 범재이면서도 '불꽃같은' 남자라고 평가함.

 

저게 강함에 대한 평가인지는 알수 없어도, 비올레가 파올로를 인정하고 존경했던 이유는

그의 스펙이나 기술이나 재능이 아니라 그 불꽃같은 힘?의지? 그런 것에 있었다고 밖에 볼수 없음.

또한 비올레가 패배한다면 그건 파올로가 스펙적으로 뛰어나서가 아니라 그 불꽃같은 의지(힘)에 있었겠져.

 

결국 파올로라는 캐릭터는 비올레와 처음만나는 시점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실력이나 재능으로 승리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그 불타오르는 의지나 힘같은 거로 이겨왔던거같음. 애초에 그게 그 캐릭터의 컨셉이였다는 이야기.

 

물론'의지력'이 '힘'이 된다는 이야기는 사실 벨런스를 설명하는데는 적합하지 않음.

파올로라는 캐릭터자체가 적에게 밀리는 상황에서 불타는 의지, 업 같은 정신론으로 극복하고 승리하는 캐릭터다?

객관적으로 보면 말이 안되는거임. 모든 스펙에서 밀리는데 의지의 힘으로 이겨! 티아라세요? 깔깔깔 해도 사실 할말은 없음.

 

근데 나이트런도 결국엔 킹덤이나 켄이치같은 소년만화들처럼 정신론이 아주 효과적으로 먹혀드는 세계관이란걸 인정한다면,

이번 파올로의 승리 역시 충분히 인정할만하지 않을까 생각함.

 

 

<결론>

사실 파올로의 '불꽃같은 힘'이 좀더 설득력을 가질수 있도록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내용을 2,3화정도 더 넣었다면,

비올레 팬들도 좀더 납득할만한 전개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생각함.

또한 그런 설명없이 한화만에 '모든면에서' 뛰어나다는 비올레가 파올로에게 패배해버리는 지금 전개는 상당히 무리한 전개인것도 인정함.

 

그러나 얕잡아보던 비올레역시 '불꽃같은 남자였다'라며 파올로의 특정부분을 지속적으로 인정해왔고, 그에대한 설명이 부족하긴했을지언정 '없지'는 않았음.게다가 나이트폴 에피소드 자체가 영웅과 기사들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담아야하는 내용인만큼, 민작가 입장에선 한명에게 내용을 길게 투자하는건 좀 위험했을거라는것도 이해해야함. 한명에게 많은 시간을 잡아먹힌다면 그만큼 전체적인 스토리전개는 루즈해지고, 그럼 캐릭터하나의 개연성을 망치는게 아니라 에피소드 전체의 스토리나 연출이 엉망이 됨. 그런면에선 다소 극단적이었다고밖에 말할수 없긴하지만, 파올로-비올레 에피소드를 이렇게 한호흡에 끝낸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음. (솔직히 스토리전개랑 연출에있어선 이번화 졸라 마음에 들었거등요 헤헤.)

 

 즉, 민님이 전체적인 전개를 위해서 파올로 파트를 다소 무리하게 진행한거라는 이야기. 아마 작가본인은 조금 무리하고 설명이 부족하긴 하지만 이정도면 충분했다고 생각했던거같음. 그부분이 좀 아쉽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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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헐
금기에 관해선 이미 작중에 나왔습니다.

세계사에서 고대사를 들춰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이구요.
왕은 상징하는 자. 즉 왠만해선 전장에 발을 들여도 검을 들고 직접 싸우는 역할보단 뒤에서 군을 통솔하고 군에게 위엄있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사기를 올리는 자죠.

리어왕 같이 전쟁에 미쳐서 날뛰다가 죽어버리면 그 전쟁은 말 그대로 패하는 겁니다. 사기부터 다르고
의욕을 잃거든요.


1에 대한 답변은 그냥 주관적인 부분이라 ㅇㅇ..;
비올레가 죽이고 싶어했는지 아니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죠. 작중에서 이미 충분히 죽일려고 했던 장면은 꽤나 나왔지만
파올로가 말도안되는 몸상태로 말도안되는 연출을 해내어서 불가능했었던 것.


2.에대한 답은 필살기에 대해선 이미 파올로가 언급했습니다.
한번 내보인 공격이 비올레에게 통할리 없다.
근데 그 비장의 수를 쓰고 돌진해왔다면서 막상 앞에설 땐 V자 베기 ㅋ
파올로쪽이 더 강했던건 맞는데 사실 그러기 힘든 상황에서 연출된 것이라 말이 많은 거죠.


3. 파올로를 불꽃같은 남자라고 한 것은 파올로의 성격과 행동 그리고 의지를 통합적으로 말한 것일 겁니다.
파올로는 불에 뛰어드는 불나방마냥 생각없이 뛰어들고 그런 생각을 할 때 망설이지 않으며
의지가 불꽃같다는 뜻이겠죠. 최근에 나온 내용들 종합해보면 딱 그냥 불꽃같은 존재 그걸 설명하는 것 같은데


지금 사람들이 따지는건 파올로 비올레간의 파밸은 줄어들었지만 그럼에도 있는 설붕들을 따지는겁니다.
2014-09-20 11:14:59
추천0
[L:9/A:53]
RunTimer
응? 작중에 금기가 왕의 지위로써의 금기인지 나왔나요?
2014-09-20 11:16:56
추천0
[L:9/A:53]
RunTimer
1) 죽이기 싫어한다거나 이기지 않으려한다는게 아니라, 파올로에 비해 필사적인 느낌이 없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우위에 서있다곤 해도 비올레가 취하는 태도는 '어떻게 해서든 널 이기겠다.'가 아니라, 파올로와의 싸움을 본인의 사적인 인연을 정리하기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는거죠. 반대로 파올로는 온갖걸 희생해가면서 이 싸움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는 입장이구요. '비올레가 봐줬다'라는 결론을 도출해내는건 성급하긴 하지만, 그런 입장차이 정도는 충분히 납득할수 있지않나요? 전 그런 입장적인것에서 나오는 정신론적인 차이를 언급하고 싶었습니다.

2) 전 v자 베기가 하늘베기의 상위호환으로 보이는데, 마지막 '두번의 정면승부만' 놓고봤을때 파올로가 가진 필살기와 무구가 더 강했다. 는 걸 이야기하면 됬습니다. 기술이 통하지 않는다는건 그걸 피하거나 막는다는건데, 마지막 승부는 애초에 피하거나 막으려는게 아니라 누구 기술이 누구 무기가 더 좋은가를 겨루는 맞다이(?)에 가까웠으니까 그냥 기술과 무구가 더 좋은 쪽이 이기는게 맞았을거같습니다.
2014-09-20 11:28:09
추천0
[L:9/A:53]
RunTimer
3) 비올레가 자기 자신보다 모든면에서 뒤떨어지는 평범한 인간인 파올로를 자신보다 위의 존재, '왕'으로 인정하고 그를 존경하게 된 이유가 '불꽃같은 의지' 때문이었다는 건, 역으로 말하면 그 불꽃같은 의지야 말로 파올로란 인간이 비올레의 왕으로 군림할수 있었던 이유였으며, 그것이야말로 그 캐릭터의 핵심요소라는 말이 됩니다.
제 말은 정신론이 효과적으로 먹혀드는 나런세계관에서 파올로의 그 '불꽃'같은 속성은 충분히 승리의 척도나 요소가 될수 있고, 실제로 싸움이 지날수록 뜨겁게 타오르는 파올로는 점점 비올레를 압도해가기 시작했구요. 민님이 의도하고자했던건 그것이었을거라는 말이죠. 근데 그 요소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았던건 맞는거같습니다.
2014-09-20 11:33:26
추천0
느헐
비올레가 몸이 쇠하고 있었고 왕이 직접 나서서 싸우는 것은 병사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역사적으로 볼 때 왕은 상징적인 존재라서 싸움에 너무 열중하고 있으면 주변에 있는 신하들이나 장군들이 와서
말립니다.

병사들에게 사기충전을 목적으로 싸움에 임하는 왕이 있긴하지만 적진에 너무 들어갔을 땐 나올 수 없게되니까
이때 역시 어느 정도 넘어간다 싶으면 왕을 다시 부르고요
2014-09-20 11:32:18
추천0
느헐
비올레가 스펙이랑 업 모든 것에서 압도하고 있는데 단순히 육체강화= 스펙업을 했다고 거기서 이길꺼면
파올로가 과거 본인보다 스펙높은 다이크와 황제를 어떻게 기량으로 제압했을지 다시 생각해봐야되고 여기서 또
설붕이 일어납니다.

왕의 자리에 있어선 나라에는 왕이 필요하고 그 왕이란 자리에 비올레는 그닥 욕심을 내지도 않았을 뿐더러
왕을 하라고 파올로에게 권유하죠.
비올레처럼 어린애가 왕으로 있으면 위엄이 없을 거란 것을 본인이 더 잘알았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렇기 때문에 파올로에게 용모단정과 수염을 기르라고 시켰다고 보고요.

여긴 뭐 아직 설명나온 둘의 개인사정이 없으니까 더이상 얘기해봐야 견해차이일 것 같네요.
2014-09-20 11:35:55
추천0
[L:9/A:53]
RunTimer
음 좀 좁게 해석하는 감이 없잖아있네요. 현대에도 넓은의미로 널리 쓰이는 금기라는 단어를 굳이 고대사와 결부시켜서 의미를 한정시키는건 좀 무리한 해석인거같습니다. "성기사의 상징인 내가 직접 싸우는건 분명 금기"이부분을 보고서 말한건데요. 금기라는 단어가 특정 집단에서 어떤 말이나 행동을 금하거나 꺼리는 것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는 점에서, 전 '성기사라는 집단'에서 근접전투가 금기시된다는 의미로도 해석될수 있다고 한건데 어쨋든 그건 상관없습니다.
어찌되었건 전 성기사라는 집단과 비올레라는 캐릭터가 근접전투보단 원거리전에 더 적합하고 훨씬 강한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로 디자인되었다고 판단한건데 이 부분 자체는 문제 없으신거죠?
2014-09-20 11:45:27
추천0
[L:9/A:53]
RunTimer
일단 현제 나온 요소들을 최대한 끼워맞춰보려는 글이었습니다. 나런이라는 작품 특성상 벨런스나 우열관계를 명확히 설정하기보단 애매모호하게 꼬아서 묘사하는 경향이 있어서 말씀하신대로 중의적으로 해석되는 내용이 많긴한데, 제가 쓴글은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그런 중의적으로 해석될 내용들을 최대한 끌어써본거죠.ㅇㅅㅇ

애초에 제가 작품을 보는 관점자체가 특이한거같습니다 ㅋㅋㅋ. 어떻게 말이 안되는 결과와 과정이라는 재료가 놓인 상황에서, 전 과정을 부정적으로 해석해서 결과물을 부정하기보단, 과정을 결과에 맞춰 해석하려는 타입이라서요. 이러면 맨탈도 안깨지고 참 좋음.
2014-09-20 11:48:41
추천0
[L:9/A:53]
RunTimer
많은 분들이 과정에서의 감상과 마지막의 결과물이 낳는 차이때문에 맨탈이 깨지신거같은데, 저처럼 반대로 결과와 과정자체를 한덩어리로 보고 해석을 시도하면, 좀 맨붕 해소에 도움이 될거같아서 써봤습니다. 애초에 대다수의 내용은 그렇게 해석하는게... 본인 맨탈에 좋져
2014-09-20 11:52:08
추천0
느헐
작가님 입장에선 매우 좋은 독자실듯.
2014-09-20 11:51:19
추천0
필연
제가 간단히 정의하겠음~ 다필요없고 파울로가 약빨로 이김ㅋㅋㅋ....

두분다 말이 맞고 그냥 작중에 작가가 너무 일을 크게 벌려나서 어쩔수가 없었음 비올레 죽이긴해야하는데...후흡..

한가지 아쉬운점은 비올레가 과연 남자가 아니구 여자였다면? 더 맞아 떨어졌지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예로 사랑하는 사람을 차마 못죽이는??그래서 죽으면 차라리 설득력이 더있을까하고 봅니다!
2014-09-20 11:52:3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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