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여기 사람들은 뭣 모르는 사람들인줄 아나?
뭔 글들 보니까 아이 타이르듯.너넨 이걸 몰라.
이런식의 어투로 얘기하는 분들 많은데.
적어도 여기서 매번 얘기하던 분들은 그 정도는 다 알고 그걸 다 깔고도 설붕이 나니까 하는 소린데
뭔 이상한 시답잖은 소리들이 이리도 많지.
소설도 많고.
첨 보는 사람들이 이상한 글 쓰던데 여기서 있는 사람들중에서. 아니 그냥 나런 한번만 제대로 정주행했어도
다 알 업과 기량이 매우 중요하다. 이걸 누가 모르죠?
그거 다 깔아도 파올로가 비올레한테 안되는데 이해못하시나.
파올로가 비올레를 이길 수 있었던 설정에는 무리가 없었다.
? 그야 이번편만 보면 당연히 그렇죠.
근데 지금까지 작중 깔아왔던 떡밥은 뭐냐 이겁니다.
말하는거 보면 비올레는 허세왕이 아니지만 설정이 저러니 진거다. 라는 이상한 궤변을 늘어놓는데
기류국 두명의 스토리가 좋은 건 좋은거고 설붕은 설붕이죠.
나눌건 나눠야지 왜 이걸 합하려고 듬.
애당초 피떡된 파올로가 성법기 깨지고 깨졌음에도 정상기능 했던 것도 에러였고
그 상태로 수많은 무구들 다 처리한 것도 말 많은 부분이고.
가장 큰 문제는 비올레가 본인의 약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
무리하게 무구를 사용했단 점.
부대장 클래스를 쓸데없이 낭비했단 점.
( 솔직히 비올레가 멍청하고 경솔했단 증거는 수도없이 많이 나옴. )
그리고 함선조차 버티기 힘든 영역 밖을 돌면서
우주 적성 최악인 가로우보다 위에 있는 몸을 노화 하나로 한순간에 폭망시킴.
마지막에 나눴던 슈트를 검으로 바꿔서 쓴 일격은 파올로가 이기는게 당연했지만
그전에 있었던 하늘베기와 V자베기에선 어떤 힘이 작용했길래 파올로가 이긴지 모르겠음.
누군 미리보기 한두번보고 말하나요.
추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