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와 비올레의 몸 상태랑 보면..
파올로.먼 거리 오면서 곱게온게 아니라 싸우면서 와서 체력이 상당히 많이 빠졌고 기껏 왔더니 투창에 피떡됨.
급등장한 키메라덕에 투창 깨부수고 무쌍찍느라 숨겨왔던 비기를 다 공개.
기함 탈환 후 기지에 공격하려고 했으나 브류나크 맞고 성법기 깨짐
그리고 피떡된 몸으로 비올레랑 싸우다가 중간에 많이 후두려 맞으시고
ㅅ자 꺾기 당함. ( 맨 첨에 저거보고 척추꺾인거 아닌가ㄷㄷ 자비없네 이랬는데 )
반면
비올레 무구 다 다루고 경험 많고 스펙 압도에 머리도 좋음. 업이고 기량이고 이미 냉동인간 파올로랑 격이다름.
한번 본 기술론 안당함. ( 이건 뭐 드라이도 비슷한데 윗물수준일듯. )
상처하나 없었고 전신 멀쩡.
심지어 파올로 성법기가 깨졌을 때 비올레 성법기는 정상.
하지만 노화
노화만으로는 말도안되는 억지라서 육체강화를 붙여준거 같긴하지만 아무리 잘쳐줘도
육체강화를 해서 스펙업이 되었다고 한들 저기서 주는 최대의 느낌이
파올로 vs 다이크 느낌이랄까.
이미 이전에 과거편에서 파올로와 소피가 다이크와 황제가 각각 자신들보다 스펙이 앞섬에도 기량으로 찍어눌렀다.
근데 이번화 보면
스펙, 기량 다 밀리는 파올로가 육체강화 = 스펙업을 했고
비올레는 과거 파올로처럼 기량에 기대야하고
다이크는 스펙에 기대야 함.
근데 스펙이 이김.
150년동안 노화를 저렇게 청년 모습으로 늦추다보니 겉은 정상인데 속알맹이는 뼈가 없다거나 그런것인가..
납득안되는 부분이 존재하고 이게 둘만의 싸움에서만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보니까 또 문제가됨.
이대로라면 드라이가 우주먼지되었다가 구출되서 파워업이다 하고 주사맞고 나타난다음 만다라로 리아 잡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