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런 최고 분노장면은?
솔직히 제가 본 나이트런은
프레이편은 솔직히 보면서 처음 접하던 멘붕? ( 신케릭 몰살이라던지 검은나비쓰고 꼬치꿰기 당한다던지.. )같이 한 2~3번빼곤
거의 슬픈쪽이었고 후반부보면 꿈과 희망도 있었는데
어나더? 시온하고 반 나온데에서 초반에 거의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원수인데 서로 끌리는듯한 애절한 전개여서 ( 주인공도 하도 약해서
불쌍했고 ) 새로운 전개다... 하고 봤다가
60화쯤 든 생각은 시온하고 반이 진짜 죽일x 처럼 분노를 하게만드는..
진짜 꿈과 희망도 없는게 낫지 저것들 지들 만나겠다고 하는 꼬라지보고 진짜 분노함 ㅡㅡ...
반이랑 레이 싸우는 화수 1 넘어가자마자 애절하거나 애처롭게 생각하던 감정 다 날라감. 그냥 반이 죽일놈이라는 답만 계속 나옴..
다른 분들은 어디서 멘붕이나 분노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오늘 새벽에 더워서 잠안오면 이놈년들 어케죽나 봐야겠음 ( 살면 분노게이지 맥스달릴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