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한컷한컷 스포왔습니다/세대교체 (제목 스포면 수정)
요약:뮤리 사망 위기, 다비드 희생(?) 준비, 세대 교체
(적절한 짤요약)
제목 스포면 말해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1. 뮤리는 몸에 성법기들이 박히지만
그딴거 신경쓰지 않고 오직 주먹을 내질릅니다
한컷은 드라이와의 추억, 한컷은 뮤엘 뚜까 패는식으로 연출
이게 말로 써서 그렇지
(1~10은 지난화 부분) 11페이지~21페이지 부분입니다
이 부분 액션은 그냥 직접 보시는거 추천
솔직히 칼리프 vs 핸슨에서 핸슨 전투 끝에 마지막에 삼도지르는거
저 같은 놈이 조약한 글로 대충 써봐야 얼마나 전율을 느끼며 소름 돋을 정도로 몰입이 되겠습니까 껄껄
그냥 쿠키 구워서 보시는거 추천
2.몸에 꽂힌 성법기마저 녹을정도로
염화능력이 폭주해 몸이 붕괴하기 시작하는 뮤리
뮤엘 "이것이 네 선택인가 하며"
뮤리는 아련하게 "그 아이를...기다려야하는데...나의 소중한..."
3.뮤엘:가족...인가...그래...그거군.
이걸로 우리의 낡은 시대는 끝이라며 서로 바닥에 쓰러지는
뮤리와 뮤엘
4.북부 잔당도 아주 작정을 했는지 위성과 도시 사이에 숨었다가
함대로 습격, 도심쪽은 게릴라와 저격으로 다발적인 테러중
AL직원은 위쪽은 스퀘어 오브젝트로 수비하지만 양동이라면서
에덴에 부대 파견을 서둘릅니다
5.팽블레이드때도 그렇고 안일한 직무유기 마일로는
나를 포함해 주요 병력이 없을때 성가신 방법으로 나온다며
난감해 합니다.(다니엘도 다비드랑 대화하고 전함 타고 어디론가 가는 상태)
6.다비드는 흉한 모습은 보이기 싫으니깐 혼자가 편하다며
도시를 터벅터벅 걷습니다
스스로의 불에 나의 불까지 받아 들여도 망가지지 않는 용량을 가진 레온하르트,
저 정도의 '물건'을 브랜딩하는데 고작 200년 밖에 걸리지 않았는가
완성되어간다
진짜로 걸러지고 걸러진 레온하르트의 피
그리고 과거는 스러지겠지(다비드 육체 붕괴하는 컷)
내 모든걸 주었다.
내 비원은 이루어 졌다
나와 같은 꺼진불은 재가 되어 사라지겠고...
레미의 후손들은 다시 불을 잇겠지.
7.레미의 검을 찾아라, 그 곳에 그녀의 흔적이 잠들어 있을테니까
언젠가 기사의 가호가 사라지고 다시 레온하르트만 남아있을때를 대비해
모든것을 담은 것이...거기에 있다 또다른 불이, 다니엘에게 조언하는 다비드
난 정확히는 콜히가 아니라 정치가, 마더나이트가 획득한 트로피로써 얼려져 있었을 뿐
레미 없이는 완성형도 아니고,이것저것 실패했지만 레온하르트로써는 '녀석'이 적통이지
다니엘은 형 말고 또 누가 있나며 ??? 상태
난 정치인 그렇기에 보는 눈이 있어, 넌 나와 그녀(뮤리의 청색 불꽃, 다비드의 자색 불꽃)
둘이서 쓸 수 밖에 없는 불을 전부 사용해 하나로 담을수 있고
네가 우리가 오랜시간 끝에 만들어낸 완성형이라면 우릴 뛰어넘기 위해
또 하나의 불꽃을 손에 넣어라,
망가진 나를 봐도 알다시피 시조나 원조가 더 강하다는건 시대착오적 발상,
언제나 발전된 계승된 자가 위를 향한다.
8.영웅이라고 잘난체 해봤자 시스템화되지 않은 개인
저것들이 지킨 사람보다 기사단이란 시스템이 지킨 사람과 괴멸한 괴수에 비견도 안돼
우리들은 전 성계를 지켰고, 기사단 설립전에는 세상을 지키는것조차 실패하고
벅차하던 얼간이야
세상을 지킨건 기사단, AE, AL같은 조직과 시스템을 구축한 조정자들.
9.진짜 시대를 바꾸는건 낡은 영웅이 아닌 그들을 시스템으로 제어하고(콜히들)
나와 자일을 한 손으로 부려 온갖 강화병과 황족들을 수하로 끌여들여(자일 레온하르트)
양산영웅인 기사들의 군대를 만든(AB소드들)
시스템의 '혁신자'야 (마더나이트)
1000명의 양산영웅과 기술, 시스템을 거느린
마더나이트와 같은 이노베이터가 우주를 움직인다
그 혁신을 이어받는건 영웅이 아닌,
나자에 의한 돌연변이로써 AL을 구축한 드라이
'나자의 피는 언제나 그 혁신에 관여해 왔지
(드라이/앤)
그리고 좋은 기분은 아니지만 그 나자가 고른 계승자들이 너희다
(다니엘/레오)
자신이 돌아오지 않을때를 대비해 너를 부탁하더군 형은,
너를 신세계의 혁신자로 만들기 위해
10.영웅은 사라진다
이제 우린 낡아빠진 시대에 남겨진 사람들인가.
전투강화병들이 가족을 만들었다.
(다비드)그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역사를 지키기 위해 싸웠다
낡은 레온하르트도 도태 되어간다
(초대자일)그는 명예를 위해
일족을 위해 싸웠다.
낡은 자일이 도태되고
그래도 우린 그저 힘껏 세계를 위해 달려왔다.
그리고 이제
역사의 의무를 마치고 사라진다
가족을 위해서(떠나는 테러브레이커를 바라보는 다비드)
11."이제 우린 사라질 때겠지,
그럼 마지막 불꽃이다"
우린, 불꽃과 함께 사라진다
12.AL의 진입을 막는 북부
금방 제압될 소모전이지만 목숨을 걸며 계속 시간을 끌고
해킹된 시스템을 정상화해 크리스탈 방호벽을 열려고합니다
13.결국 완전히 한쪽 팔과 한쪽 다리가 붕괴해 주저않는 뮤리
에블린은 울며
"녀석때문에 뮤엘이...증오스러운 레온하르트...녀석을 죽여줘."
"열쇠를 가진이상 계획은 실패했다.
이것이 우리의 한계 우리는 시대에서 사라지겠지
죽기 죽기전에 죽일 수 있는 녀석들을 전부 죽여서 한명이라도 더 많이 데려간다
같이 사라지자 이 시대에서..."
뮤리를 에워싸는 잔당들
그리고 뮤리는 그저 아련하게 조용히 웃습니다
14.이번 주 제목은 '사라지는 시대'
15.미리보기 부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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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대사 요약할까 하다가 그냥 그대로 썼습니다.
그냥 간단한 드립이나 잡담이면 적당히 생략하겠는데
도저히 생략할 부분이 아닌거 같아서...
근데 그 생략 못할 부분이 후반부 전체인건 함정
다비드도 처음엔 원조 4가지 개망나니였는데
로맨티스트에 이렇게 가버리면 우짬...
그나마 다비드가 희생해서 뚫인 외벽으로 들어가서 뮤리 구해줄거같은데
드라이는 자꾸 불안하게 청혼해 다니엘을 혁신자로 만드니 어쩌구하며 사망플래그 뿌리고 있고
그리고 직무유기 마레기는 진짜
안-----일하다
막 이렇게 이렇게해! AL대빵으로써 명령 내리는 모습도 안나옴
그냥 오또케오또케하면서 난감해 하고만있음
ㄹㅇ 팽블레이드때도 그렇고...
직접 희생하러가는 다비드가 더 믿음직해 보인다 이놈아
다니엘은 뭐 전함타고 어디갔다고 처도
레니나 마일로는 대체 어디로 간걸까여
차라리 마일로나 레니 있는 함대를 공격하는게 더 효율이 좋을거같은데
완전히 떠난뒤에 기습을 했나 아니면 정보가 부족했나
진짜 시대교체가 되어가는군요
이제 문가서 콜히들도 죽으면 대전쟁 초기에 있던 영웅들은 전부 죽는군요
마더나이트나 극소수의 몇몇빼고는 전부 빠빠이
이번 주는 끝!
뮤리도 작화 버프 겁나 몰아주더니 결국 사망위기군요
산다해도 미스틸테인 맞은 시온처럼 콜드행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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