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한컷한컷 스포왔습니다/아이고...결국 ㅠㅠ
요약:뮤리 생존, 다비드 사망
제목스포라면 말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1.다비드는 앤이 타고 있는 전투기 위로 올라가 잠만 신세 좀 진다고 합니다
앤을보고 응?넌? 하는걸로 보아 앤을 알고있는듯?
2.인류혁신동맹이 결국 패배해 무너지고 남은 패잔병들
전투의 선두에 서서 싸우기 위해 압도적 방어와 근접전에 특화된 '솔져'
그리고 솔져중 살아남은건 그 중 최강이라 불린 두명의 칠흑(다이크 말고 여성형 갑옷 하나 더 있음)
전투의 중위와 후방에서 싸우기 위해 극한의 공격 능력과 밸런스 잡힌 신체능력으로
전투의 허리를 담당하는 '위저드'
그리고 위저드중 살아남은건 불의 레온하르트 부대
기지의 힘과 동화되어 기지방위와 요격, 기지내부전투에 특회된 '쥬얼'
그리고 살아남은건 철의 부대
그중 레온하르트의 부대는 압도적 기량과 지휘력으로 부대를 온전하게 유지하는데 성공합니다
3.민간인을 휴먼얼라도 대피 시키며 패배했다고 한탄하는 다비드
그래도 다비드덕에 부대는 살아남았고 남은 전투강화병에게 명령을 내릴 조국은 사라젔고
어찌할줄 모르는 강화병들에게
레미는 우린 가족이라며 당신이 가장이니 당신이 이끌자고 합니다
나는 지휘기, 각종 특수관측과 다양한 기능을 담당한 관측병
그리고 그녀는 전투의 선두에 서는 불의 전투의 특화된 돌격병.
우리는 부대의 중심에 있었고 우린 처음으로 스스로 선택해야 했다
불안은 있었지만 그녀가 웃어줬고
나는 이끌기로 했다.
이 시대에 살아가기 위해 일족을 만들었다
4.인류혁신동맹의 대표적인 특수강화부대 5개 병과(솔져, 레온하르트, 보석 그리고 처음보는 마크 2개)는
소멸하거나 겨우 명맥을 이어나가던 도중
제1특수부대 레온하르트대대는 다비드의 지휘아래 유일하게 세력을 유지하는데 성공,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부대명으로 성을 만들고 스스로를 레온하르트 가로 칭하며 살아남기 시작합니다
5.가족을 지키기 위해 소속을 바꾸고, 체제에 빌붙고 권력에 휘둘리고 실패를 거듭했다
사람과 괴수와 싸워가며 일족의 수가 줄어갔다
지키기 위해 힘을 추구했지만 결국 잃을 수 밖에 없는 시대였다. 그리고 도착한 낙원
AE에서 축출되고 안식처를 찾아 마더나이트를 찾아간 다비드
일족을 지킬 힘과 그 대가로 기사단에 충성을 맹세합니다
하지만 레미는 일족을 지키기 위해 망신창이가 되버렸고 이미 같이 서있을 수 없게 되버린 상태
그래도 가족이였고 레미는 아이들을 남겨줬다며
아빠!하고 달려오는 딸아들을 보며 웃습니다
6.다시 현재, 잠깐 빌린(?) 전투기로 그대로 코어템플에 돌진, 신세졌다며
아그니로 크리스탈 벽을 녹여버립니다
뭐가 여기 처들어왔다기에 뭔놈들인가 했는데 자일경비대니 철이니 부머니
전부 전쟁에서 진 시골뜨기 망령아니냐? 괜히 기대했네
몸도 안좋아서 말이다
조금 걸릴꺼야 기다리거라 레온하르트의 아이야.
한...10초?
7.남은 잔당들을 전부 썰어버린 다비드
뮤리는 전에 치료때문에 해동됬을때 한 번 본적이 있는지 시조..님?하며 물어보고
세상에서 가장 잘생기고 멋진 시조님이다
너는 부정하지만...그럼에도 너 역시 내 피를 이은 레온하르트의 아이다
살아서 아이들을 기다리거라
공주님 안기로 뮤리를 데려가는 다비드.
8.성격 안좋은채 해도 가족이라면 껌뻑 죽는줄 어케 알고
드라이고 다니엘이고 너고 전부 나한테 떠넘긴다며 투덜거립니다
계획이 늦어지는 정도로 몸을 바치다니 그런 선택을 하든 말든
나자일족에 푹 빠져보여 널 돌아보지도 않을꺼라며 바보라고 핀잔을 줍니다
부모 맘이...다 그렇듯이 딱히 보답을 바란건 아니라며
노처녀가 엄마놀이 해봤더니 꽤 독점욕을 자극해 푹 빠져버리고
진짜 엄마가 된듯 기분좋은 착각에 빠져 나올수가 없어 은근슬쩍 부모마음이
되어버렸고...그리고...보답은 이미 잔뜩 받았다며(선물로 준 토마토)
그러니깐...이걸로 괜찮아요....
몸이 결국 붕괴하는 뮤리
9.이 혼란한 시대에서...
그저...아이의 손을 놓치지 않을려고 했다
권역
10.몸의 불을 자기한테 옮기는 다비드
몸이 감당하지 못할뿐...먼저 권역의 이론을 만든게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너희 일가는 손이 많이 가구나
뮤리:.....왜...
엄마를 두 번 잃으면 녀석들은 엇나갈거 같아서 말이다
애들에겐 엄마가 필요한 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너 역시 레미의 아이지 않느냐
뮤리:난 이제 싸우지도 못하고...다시 눈을 뜨지 못할지도 모르는데...
그래도...가족은 살아만 있어도 기쁜 법이다
살아서 아이들을 기달려라
살아만 있으면 왠만한 일은 괜찮은 법이다
응. 제법 열심히 했어
11. '재꽃' Ash Flower
12.미리보기 부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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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누가 대체 다비드를 4가지 없는 양아치라고 하였는가 ㅠㅠㅠㅠ
레온하르트는 진짜 사랑이 종특인가 드라이 앤빠짓도 그렇고(이건 안좋은쪽에 가깝지만)
이번에 시조도 그렇고 ㅠㅠ
뮤리는 일단 냉동행일테고
다비드는....잘가라...
근데 어쩌면 남은 콜히가 보석의 아르헨느와 해동예정인 성녀인데
보석의 아르헨느인 만큼 다비드처럼 살아남은 철의 기사단중 한명일듯?
성녀는...솔저인가 아니면 다른 병과인가 잘 모르겠네
그리고 요거 떡밥이 이거였군요
다이크 기술이랑 동류
오랜만에 받아보라는것도 그렇고 혹시 살아남은 부대중 한명이였나
어쨌든 이번 주는 끝!
ㄹㅇ 머머리 직무유기 마일로랑
엄마한테 배빵날리고 여자에게 눈돌아가 디지든 말든 상관 안쓰는 악성앤빠 드레기 수준
빠짓을 할려면 제대로 다비드처럼 해라 어 악성앤빠놈들 수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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