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한컷한컷 스포왔습니다/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된 등장이군요

 

앞으로의 미래는 나자가 섞어논 자들이 결정할것 이라며 본인은 은퇴라고 못박습니다

기지 털어먹고 그 많은 병력들 앞에서 대놓고 모글레이를 꼬라 박았는데

어느정도 정보가 퍼진 모양인듯

 

마나도 크아는 예상 못했는지 말까지 더듬으며 당황합니다

엘의 예측보다도 변화가 너무 빠르다며 도저히 미래가 예측이 안된다고 하는군요

 

2.마나랑 프레이 만났을때

이딴 유사 프레이가 아니라

 

 

요런 로리 프각하가 돌아왔습니다 드디어!!

디지털도 작업 바꾸고 나폴~문오프닝 작화가 

이게 어나더를 그린 작가 맞는지 할 정도로 완전 떡락 했는데

요즘들어 상당히 안정된 모습이라 좋네요

 

2.1어쨌든 마나랑 프레이의 대화

 

크아를 빼면 세계관 최강인 프레이답게

마나도 검 부서지고 패배한 상태

대충 앤이 있는 장소에서 지처서 무릎끓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앤이 올때는 정자세로 앉아있더니 무릎 꼬고있는 프레이

 

 

마나나 리/아나 프레이나 저 의자만 앉을때 다리 꼬는거 보면

의자가 어지간히도 불편하긴 불편한가 봅니다

그냥 의자를 바꾸지 그러니

 

요기요기

다른 기사들도 같이 있었지만 전부 죽고 마나만 남은 상태

 

참고로 이거 입고 있던 옷도 알고보니 마나꺼

근데 이때는 회색인데 지금은 빨간색이군요

마나 옷 취향이 아주 휼륭합니다

 

 

그리고 마나의 검도 이 검으로 박살내 버린듯

대체 얼마나 튼튼하길래 마나 검 까지 부셔버리고

앤이랑 싸울때 되서야 겨우 박살이 난건지

 

 

 

 

괴수화 하고나서 스스로 자각했긴 했는데

마나가 좀 더 자세히 알려준 모양

 

프:옷이랑 의자 고마워, 하지만 엘리스라....난 그런거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꽤 재미있는 이야기였어

결국 너와 나는 이상한거구나

 

마:너는 대체 어디서 온거야...너는 우리랑 다른거냐?

대체 너의 명령은 뭐지? 발랑 까진 애송아

 

2.2 역시 원조 앤빠

요 본능에 대한 언급

 

프:음 그 갈증과 목소리 말이구나, 그런건...무시할수 있어

증오는 있지만 딱히 그게 목적도 아니야

나에겐 앤이 있으니까

 

인간을 낳아 사랑한 나는 이미 그 행동원리는 적용되지 않아

 

마나는 이를 보고

이녀석의 행동원리는 대체...하면서 의문을 가집니다

 

나와 달리 녀석에게 궤는 작동하고 있다

하지만 거부할수 있는건가, 혹시 엘리스는....

 

프:걱정하지마 마더나이트씨, 지구도 부숴줄게

내 아이는 전부 벗어나 있으니까

말했잖아. 앤 외에는...아무것도 남기지 않아

 

원래 프레이 성깔이면 정보 캐내고 바로 죽여버렸을텐데

말도 얌전히 하고 고맙다는 말까지 하는거보면 

마나가 괴수라서 그런걸까요?

 

 

 

 

뭐 방향이 잘못되서 살짝 맛탱이가 가버린게 문제지만

 

3.디오랑 마나

 

마나도 감정이 있는지 사탄도 크로스아이도 완전 망할 프레이 X도 그렇고

매번 그렇게 허를 찌른다면서 빡처합니다

 

어지간히 감정이 있는지 빌어먹을 프레이X 내 기시단 아우 X 계속 욕하는건 덤

 

프레이는 마더나이트마저 카피했다고 하군요

원래 엘리스는 이기기 위해서는 괴수건 인간이건 모든 수단을 사용한다고

엘리스가 변덕이 심한데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후려칠지는 몰랐던듯

 

프레이가 E-33임을 알았다면 진작에 손을 썼을꺼라면서 아쉬워합니다

 

괴수중 엘리스 타입은 감정과 증오가 강하다고 합니다

덕분에 자아가 강해서 버릇도 의외성도 많고 시스템까지 무시 한다고 합니다

블비가 명령씹고 앤이랑 맞다이 까러간데 이거때문인듯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인간을 멸하러한 프레이나

다른 목적을 위해 괴수를 공격한 크아나

어느쪽인건 둘 다 정상적인 괴수는 아닌게 맞다고

 

마:내 미친짓 덕분에 봉인된 그 '계획'을 E-33이 따라 만든거겠지

아마 다른 녀석들도 따라한 녀석이 생겼을꺼야

그건 괴수의 심층부도 인간도 두려워할 뇌관이다

 

실패한 회색의 계획이 있어

'순수한 세계'를 위한 '시스템'의 실수야

 

우리는....

 

 

아직도 킵해논 콜히라도 있는 건지

어디로 갈꺼냐고 물어보는 디오에게

최초의 기사가 있는곳, 그 사람이 있는 땅으로 갈꺼라는 마나

 

4.드디어 습격 당하는 AL

 

현재 AL의 전력은 개수형 타이탄 몇기, 테라브레이커 한기

이길수 있을까 하면서 불안함을 들어내는 드라이

 

어차피 놈들은 끈질기다면서 이미...꼬리를 잡혔을지도 모른다는 노튼

어떤 괴이한게 나타날지 모른다면서 서두르는게 좋다는 파올로

 

다른 콜히들은 전부 복수에 혈안이 되어있는데

유일하게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다고 호기심을 들어내는군요

 

미라이가 먼저 감지를 하고

이어 디멘션 아웃과 함께

 

손이 공격합니다

기지에 비해면 매우 작은 크기지만 궤도를 뒤틀어 버릴 정도로 강한 힘을 주는 보라색 손

 

마치 뱀같다고 해야하나?손가락으로 기지 표면을 두들기면서 

그리고 뒤를 이어 디멘션 아웃하는 후속 함대들

 

노튼도 손을 보고는

차원...체? 저걸 사역한다는 건...설마...

아직 남았었나...1급이...그리고, 유령이

 

본대직속 외우주 특무함 GHOST

 

이걸로 봤을때는 별로 안커보였는데

정말 되게 큽니다 직경도 8km

테라브레이커는 비교 자체가 안되고 라크 기지의 절반 정도 되는 수준

 

 

4.1 스텔스 상태라 선빵을 제대로 처맞은 AL

노튼 말로는 저게 지구 본함대 소속이라는군요

 

그 말도 안되는 물량의 빈센트들이 전부 맛보기 였다는 건가

 

스텔스를 해제하고 실드를 가동시켜 밀어내는데 성공합니다

쉴드끼리의 충돌로 흔들리는 기지

그와중에 자기 남친 챙기는 황녀는 덤

 

4.2 대체 어떻게 족칠려고 띄워주기를 하는건지

노튼 아재 말로는 차원수를 사역마를 쓰는 검은 함은

제국의 정규함에서도 특수함이라고 합니다

(노튼 젊었을때 검은함과 뒤에 있는 차원종)

 

한마디로 이번엔 급 좀 되는애가 왔는거

 

노튼:그리고 그걸 통제한다는건

비시민 외우주민중 노블레스 클레스, 낡은 귀족이 온건가...

12기중 살아남은 말살의 왕....

 

아 그리고 위쪽은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마디로 그리기 쉽다는거죠

즉 어느정도 활약 할거라는거

결국 무와업에 의해 패배하겠지만

 

5'옛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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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꺼는 되게 빨리 썼네요 

요약하기도 뭔가 편했고

 

1.프각하 만세!

오랜만에 제대로 나온 프각하 만세 

문 오프닝때 프레이 보고 ㄹㅇ 충격 먹었는데 다행이야

 

 

이 전 성계에 태양계가 포함되는걸 대체 누가 알았을지

너무 과소비 아닌가 했는데 프레이는 이미 지구까지 쓸어버릴 생각이였군요

 

지구 하나만으로 수십의 꽃과 인류 최대 동력원인 아발론, 프레이제 상위괴수 수천이라니

AL이 이겨도 절대 멀쩡히는 못이길듯

 

아 오랜만에 얀데레 프레이 보니깐 너무 좋네요 

괴수의 본능마저 이겨버리는 앤빠력은 대체...

이래서 앤빠들은 멀리해야 하는겁니다

 

2.마더나이트

 

역시 마나는 괴수 출신이 맞군요

 

또 되게 신경 쓰이는 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