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한컷한컷 스포왔습니다/떡...상?

 

애초에 제작도 지구가 아니라 지구밖 외권에서 제작됬고 임무는 외우주인들 제거.

제거해야 하는 양이 너무 많아 못 돌아 갈꺼라고 거의 포기했었지만, 이번에 기회가 왔고, 

모조리 죽이고, 다른놈들이 죽어도(우선 인간 죽일때 실루엣으로 같이 있는게 말살의 왕 포함 7기

,다른 형제들이 죽었다고 언급할때 부서지거나 파괴되는 놈들이 7기)

끝가지 살아남아 제거했지만, 바퀴벌레처럼 제거해도 제거해도 줄지 않는다며

돌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이 임무를 완수하면 드디어 돌아갈수 있다고 반복하며 사령부를 노립니다

정말 어지간히도 기쁜지 돌아갈수있다!!!!이러는 중입니다

 

솔직히 소마 사상이나 성격 볼때 기억제거 하거나

무시하고 폐기처분 할거같지만

 

레오레기요? 뭐 차원수에게 뚜까 처맞고 다시 한번

벽쿵당해서 찌부당하는 상태

 

 

나머지 기사들도 대피를 다 완료했는지 레오 커버하러 와줍니다

마테리얼로 난입한 로봇들의 뚝배기를 따버리는 기사들

 

의외로 마테리얼이 지구에 없는 기술인건지...아니면 지난주 중력포도 그렇고 애들이 지원을 못 받은 건지...

그냥 깡통들이 허접인건지...

무기 재질 불명, 방어 불가라며 간단히 파괴됩니다

 

소형전투유닛중 괴수보다 쎈건 없다면서 깡통들이 반응할 틈도 없이

바로 뒤통수를 찌릅니다

 

차원수에 찌부 당하는 레오를 보고 아빠 일어나!!!! 일어나라고 외칩니다

 

 

역시 극성 앤빠는 잠깐 기절했을때 마저 앤을 봅니다

심지어 앤이 일어나라고 하군요

 

지난번에도 이러더니

전투 경험도 쌓을겸, 이쪽이 더 급하다며 내비둡니다

 

참고로 이때 드라이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만다라 킨 상태

요 눈깔입니다 

 

아직도 과거회상중인 앤ㅃ...가 아니라 레오

예전에 앤이 구해줬을때

다행히 네크로맨서 아줌마 앰이 아니라 순수한 여고생 시절이라 앤다운 조언을 해줍니다

이때부터 앤빠기질이 있었는지 텅 빈 내게 생긴 처음의 마음이였다고 합니다

 

요약해서 질서 선 다운 성향, 사람들을 존중하고 바르게 사는것

그리고 그 존중을 부수는 악의에 맞서 싸우는것 

그리고 그렇게 낚아서 아군이든 적이든 결국엔 슈트 재료로 갈아 넣는것

차원이니 침식이니 ㅈㄴ있어 보이지만 대괴수 방어의 정점 DC코트를 벗어나는 수준은 아님.

그 둥근머리만도 못한 수준

 

단단하고 빠르지만 괴수에 비해 기술이나 교활함이 없음(한마디로 무와 업이 없음)

 

차원수는 디멘션 기술로 전함에서 빌리는거고, 오버 테크수준의 장갑과 기술이지만

공격은 DC코트로 적당히 버틸수 있음

이런것보다는 단순무식하게 영식의 소형 고출력 노심에서 나오는 파워가

배리어가 더 빡셈

 

기술의 수준은 놀랍지만 오직 '죽이기 위한 기술'만은 괴수에 비해 떨어진다는게

종합적인 레오피셜

 

'이 공포는 솔직히 괴수 이하군, 차원기술이 아깝다'

디스와 함께 다시 전투에 들어갑니다

 

창+차원수로 공격하지만

창은 정면에서 손으로 잡아서 막고 

이후 청파기공 파동전개로 차원수와 창을 박살냅니다

 

적 상위종 위협레벨 한계, 코드 666확인, 기체 한계설정 한정사용 7초.

특수 고위적성생물 섬별병기 발현

 

등뒤에서 저것처럼 금속의 검을 꺼냅니다

12사도도 그렇고 확실히 기독교에서 모티브를 따온듯

검 이름은 '666개의 짐승을 죽이는 빛'

꺼낸뒤에 그대로 내려치는 말살의 왕

 

 

이래봐도 차세대인 레오, 인류의 최신병기이자 영웅, 세대를 걸쳐 걸러진 기사단 최상위 랭커

어차피 저딴 구시대의 관리자 따위에게 진다면 미래는 없고

괴수와 싸워 만들어진 '기사'란 시스템과 그 최상위인 랭커가 저것에 대응 못할리가 없다

긴급재생으로 회복하지만 무기도 박살났고 뭔 공격인지 분석도 불가

전형적인 3류 악당들처럼 네놈이...비...인가 생물이 하며 차원수를 끌어 모으지만

 

프레이식 오의 청색정점, 만월검(찰 만滿月劍)

여태까지 나온 적파궁이 이런거였는데 

 

청파궁은

요거랑 똑같습니다 크기만 다를뿐

청파로 된 구+주변에 고리마냥 청파 충격파

 

차원수를 끌어 모아 어떻게든 발악하는 말살의 왕을

그대로 반으로 갈라 죽입니다

 

 

 

 

6.이번주 제목은 없습니다

빼먹었는지 진짜 없어요

 

 

그나마 발전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청적 이중공명처럼 적파 태양검+청파 만월검 궁극기 2개 공명하는 새로운 기술이 나올수도?

특히 드라이가 쓴 태양발현이랑 연출이 매우 비슷한데 프레이가 기술교류 할때 카피해오기라도 했나

 

2.기술력차이

우선 가능성은 여러개

2.1.소마가 무기 좋은거 주고 반란 일을킬까봐 걱정해서 일부러 제한을 걸었다

2.2.지구는 발전했는데 외우주 애들에게는 좋은 무기를 안줬다

 

3.분명히 사상력도 지구산이고 괴수통제도 지구가 하는건데 사상력과 비슷한 특파에 대해선 모르는가?

여기서 정말 궁금한게

 

요거 마테리얼로 녹창 제압했을때

나머지 괴수들은 알아서 멸망시키라고 방치를 했어도, 비숍만은 지구에서 직접 관리 하는거 같은데

이 비숍의 무장을 제압하는데 마테리얼을 사용함, 그런데도 정체 불명의 기술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말살의 왕임

 

1번 가정에서 일부러 제한을 걸었고 이미 지구 본성은 다 알고있었음! 이러면 말이 되지만

(비숍이 가지고 있는 사상병기등 거의 기술력의 끝판왕 같은데 마테리얼을 모른다는게 말이 안됨)

 

3.진짜 지구의 스펙은?

당연하지만 진짜 지구 스펙은 절대 아님

달에다가 저장해논 로커스트나 비숍같은 진짜 고위 영식도 남아있꼬

소마도 멀쩡히 살아있고 계속 발전했을텐데...

아마 꿈과 희망이 가득한 나런답게 초반은 에피타이저인듯

이제 무와업이 없거든! 이러다가 압도적인 기술빨로 털려봐야지...

 

특히 666짐승, 12사도, 기계들의 사회 비유, 프레이도 그렇고 기독교에서 모티브를 굉장히

많이 따가지고 왔는데 어떻게 될련지

 

어쨌든 이번주는 끝, 확실히 전투씬이다 보니 분량이 짧게 느껴지네요

생각하지도 않은 청색정점도 그렇고 좋았음 이렇게 빨리 궁극기를 꺼내도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레오레기에서 레오까지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