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한컷한컷 스포왔습니다/인성의 밑바닥을 보여준다

중앙으로 전송하는 중입니다

 

마테리얼 옆에 영정인지 핸슨 찍혀 있는 사진이 있는데 왜 이게 고인능욕으로 느껴지는지.

 

프로젝트 '앤의 아이들'의 데이터를 모으고 있는 모모

목적은 슈트 업그레이드 + 개인적으로 만들게 있어서 라고합니다.

 

2.데이터를 모아 12라고 적힌 어떤 인형?을 만드는 중인 토르 박사

 

앤이 중지한 프로젝트를 모모가 재시작했다고 합니다.

돈의 출저가 좀 의심스럽지만 넉넉한 자금 + 앤처럼 딱히 막는 선이나 모랄도 없음

토르 박사 입장에서는 완전 맘에드는 물주.

 

모랄 없는 점이 좋다고 하는등 토르 박사도 그다지 선성향은 아니군요 

애도 약간 매드 사이언티스트끼가 있나

 

 

 

11, 12번에 관해 토르와 디아나의 대화

 

11번을 건너뛴 이유는 우리가 아니라 '그들'이 만들기 때문

그리고 12번 역시 우리만으로는 완성이 불가능 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것은 전부 그들이 온 이후의 시대를 위한것

 

+그와 별개로 12번 외형이...로리+금발 장발입니다.

 

물주님의 취향을 잘 맞춰주는 토르박사

 

 

파밍용 재료템 가지고 먹튀한 피어....

프레이 인격 백업에다가

자기 동생 시체 능욕에 특수 파동기 추출중

 

 

 

지옥에 있는 사탄 경악의 기립박수

 

3.

산반 근황

아야는 감시는 커녕 같이 놀아먹은게 들통나서 봉인되고 벌받는중

목에 쇠사슬 채우고 뭔 부적을 붙여놨습니다.

폐기 안 당한걸 고맙게 여기라는군요

 

7검이 떠나는 동안 영지 방어용으로 아야를 포함한 차세대(=견습) 산반 무녀들을 모은 상태

 

 

7검도 전원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합니다. 

아마 앤의 요청을 받아 루인 치는데 합류하는듯 보입니다

참고로 이때 기존 5명+앤+키메라 세븐까지해서 7검인줄 알았는데

세븐은 7검소속아니고 별개의 인물이 한명더 있습니다

 

요 5명+앤 빼고 마지막 하나는 방구석 히키코모리 폐인짓 중입니다

동굴에 처박혀서 음식, 게임, 쓰레기봉투만 밖에 내놓고 애니메이션 보는중

 

원래는 다음 당주를 이을 최강이였는데

안에서 보던 만화와 현실의 괴리 때문에 상처입고 아예 현실을 버렸다고합니다

설득해봤지만 다음주 3년만에 나이트 프린세스 바루루의 4기가 나온다며 거절

 

도시락에 장소를 적은 쪽지도 넣어 놨으니깐 그녀가 선택할것이라며 7검도 

함선을 타고 목적지로 떠납니다

 

한가지 불안한게 요청되는 음식 칼로리가 점점 늘어난다는 언급과

계속 무언가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설마 나이트폴때 그 악몽의 육덕 돼지 비율이 나오는건 아니겠죠, 아닐꺼야

주 함대가 문으로 빠져있는 사오항에 인간끼리의 싸움은 사회의 안정에

영향을 끼친다며 꺼려하지만

 

카야는 오히려 지금이기에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근거는

분하지만 잘 맞는 앤의 직감 그리고

세븐의 선택과 도우라는 부탁때문에.

인류혁신동맹+루인 합작품으로 정보를 조합하는 상위 기체+휴먼얼라 서버 접속권까지 가지고 있는 현자

라며 세븐에 대한 신뢰를 보여줍니다

 

분명 전혀 다른것이라고 생각되는 루인 소멸과 문 공략 작전이지만 

무언가 이어져 있다고 느껴 진다는 카야

 

5.

긴말 안하겠습니다. 했습니다, 

거기다 레오이 Ship새기는 눈 뜨자마자 소피 생각하는게 아니라 앤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정말 하고나서도 소피 챙기는게 아니라 앤 생각 하는거 보고 감탄이 나왔습니다

드라이보다 더 악성앤빠인듯

 

소피는 우선 내가 뭘 했는지 반쯤 멘탈 붕괴와 내가 아니라 저 아이를 행복하게 해줘야 하는데

뭐하는 짓이나며 죄책감(비스타 남매 죽인거, 대전쟁 시대)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옛날 앤이 레오랑 레니 구해줬을때 

사방에는 카심 능력마냥 피로된 십자가가 박혀있고 누군가 "넌 네가 아니고 그녀의 일부다"

"그녀의 품으로 돌아가야 해" 라며 레오에게 말합니다

일어나서 걷고 있는 소피와 뭔가 이야기를 나누는 콜히들

주제는 언제 다시 냉동에 들것인지 입니다.

 

파올로는 비유적 표현인지 아니면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너(소피)와 달리 세계에 계약당해 각인이 새겨진 몸이고, 세계의 안정화가 끝나면

경우에 따라 다시 잠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번 전투와 여태까지 해온 공로도 있고 호의적 여론도있으니 억지를 부리면

드라이가 연합을 설득해 콜드 히어로를 벗어날수도 있지만

 

황제는 사실 범죄자나 전쟁꾼(다이크/파올로/황제)은 군정이 강한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있는 일도, 있을 자리도 없다며 다시 잠드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결국 콜히들은 이방자들이고, 그나마 같은 이방자들끼지 위기에 깨어나

영웅임을 견딜 수 있는거라고 말합니다

 

지금처럼 위기에 깨어나 우리와 같은 시간을 보낼꺼냐고 물어보는 콜히들

고민하는 소피의 머리를 다이크가 웃으며 쓰담어줍니다

 

제일 긴 시간 동안 의무를 해왔고, 이제 할만큼 했다면서 속세로 돌아가 쉬라고합니다

우리와 달리 그런 삶을 꿈꾸어왔고, 이 시대에서 그 꼬마와 함께 살아가라는 다이크

 

소중한것을 잃고 시대를 떠나 방황했지만, 다시 이 시대에 소중한 것을 찾으면

이번엔 절대로 잃지말라고 조언합니다

 

모든걸 잃고 포기한 우리같은 얼간이들만으로 시대의 표류자는 충분하다며

자조하는건 덤

 

그리고 정했으면 ...여기서 나갈 수 있나며 

 

7.

항해 78일째, 심도3 근저차원봉인체 내부

 

얀 대위는 일주일 만에 목욕, 기사등 전투 요원은 통로에 널부러져 체력 보존하는 중

 

프로그래머는 여기서나 미래에서나 어김없이 공밀레 당하는중

죽어도 깨워서 일시키는거라며 고작 1시간 수면 취하고 차원레이더 디버깅을 시킵니다

 

영양블록은 싫다며 보급에 절망하는 엑스트라1

이제 싫다며 집에 돌아가고 싶다는 엑스트라2

 

브릿지에 들어가며 교대하는 얀 대위

빌도 시간이 없는지 수염이 무성하게 나있습니다

 

창 밖에는 박살낸 빈센트와 

마찬가지로 박살난 이상한 사각형 모양의 지구측 병기의 잔해가 있습니다

 

3000기는 잡았다며 잡담을 나누는 크루들

 

누군가 "설마 이런 사태가 되다니..."라는 말과 함께 이번주는 끝납니다

 

8.'폐쇄 구역'

Under Lock And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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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이트폴때부터 작가가 교체되거라는 학계의 정설이 맞았군요

세상에 이제 하다하다 자기 파밍할 친구이자 어마니의 시체도 없으니깐

어떻게든 끌어모아서 직접 만드는거 봐 에이 설마 베이스는 A10이겠죠

 

아무리 앰이라도 그러겠어라고 말하기에는 앰이니깐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는 킹리적 갓심이 듭니다

사실 아이니를 찾아간것도 프레이 시체 내놓으라고 협박할려고 간거라면 충분히 설득력 있음

 

2. 문 진행 관련

의외로 바로 공격해서 죽일줄 알았는데 말려죽이는 쪽을 선택했군요.

사실 여유만 있다면 이렇게 말려 죽여서 모랄빵 내는게 전략적으로 더 유용합니다

문제는 이걸 뚫고 가도 수십억의 병력, 행성엔진, 비숍을 비롯한 S급 영식들이 대기하고 있다는거지만

 

78일이나 지났다는걸로 언급하는거 보아 아이기스 쪽 시간대랑 좀 차이가 나겠군요

 

3.콜히 관련

 

 

다이크도 애쉴리랑 썸 타는 모습을 보여줬고

파올로는 키메라 다시 얼리면 키메라는 어쩔껀데?

황제는 뭐 애도 악질 앤빠니 말할것도 없고..

 

앤 다시 못만난다고 하면 아주 발광을 할거 같은데 이건 확실히 개연성 문제가 있는듯

 

4.레오레기 관련

아니 대체 얼마나 이 둘을 잔인하게 끔살시킬려고 데이트 + 그 이상까지 보여줍니까

설마 소피가 임신했다는 설정까지 가는건가요, 뱃속의 아기가 있는 소피를 괴수가 확찢하는 전개인데

너무 심하다고 말하기에는 이번 프레이 예토전생의 앰성과

동생 보는 앞에서 리/아 목을 뎅겅한 전적이 있다보니...

 

원래는 레오레기 보고 뭐라고 할려고 했는데 핸슨의 고인 능욕을 넘어선 유품 능욕과

프레이 네크로맨서 임팩트가 너무 강합니다

 

 

어쨌든 이번주 스포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