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추이 vs 이령보고싶네요
뇌피셜임을 먼저 밝히는데
추이 vs 이령 떡밥은 서서히 전개되가는 중이라고 봅니다.
이령의 시들이 항마병 전투원들을 이용해서
그 항마병 전투원들이 흰 산에 침투해서
아랑사 아비사를 데려갈 찰나에
추이가 나타나고
자초지총 사정을 알게 된 추이는
이령이랑 결판지으러 흰 산을 떠날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단 추이가 이령의 주술에 걸린 흠원들 전부 처리한 것도 그렇고
이령이 자신과 같은 기를 내뿜는 아랑사를 잡아오라고 한 것도 그렇고
아랑사를 붙잡으려는 이령 vs 아랑사를 지키려는 추이
결국 완전히 딱 대비되죠...
1부 타이지 최강 시절보다
무커의 팔 이식 및 더욱 비대해진 몸집 등등으로 인해 더욱 강해진 2부의 추이vs이령
재미면에서 항마전에도 안꿀릴 것 같은 생각이네요
추이 vs 이령은 내년이면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
추이가 혹여나 이령이랑 싸움에서 동귀어진이라도 한다면 인기 떨어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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