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구다국 사람들

인성은 엄청 좋은듯 빠르한테도 밥 끼니도 챙겨주고 무케와 추이도 잘먹여주고

잘 보살펴주고.. 근데 추이 산군 이전에 

기억이 전혀 없구나.. 그것과 별개로 추이 언제 말할까? 산..군?이러고 독백으로 말한거 빼고는 

말을 하지도 않았네. 그리고 언젠간 녹치 황요도 만날것같은데 녹치는 추이보면 뭐라고 할까? 

그리고 추이는 황요를 기억할까? 왠지 기억은 못할것같은데...녹치가 빠르 만나면 빠르가 산군 닮아서 

(산군 빠르 형제설은 사실화 되고 있지만 아직 추측이라서..)눈 색 구분못하고 

빠르 보자마자 이렇게 말하겠지?

녹치:“ㅅ..사..산군..저 놈이 어찌.. 죽은게아니였어?”

이러고 겁부터 먹을듯.

확실히 빠르는 산군만큼 강해져도 (그럴 가능성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냥 아랑사 아비사 키워주는 서포터 역할만 할듯. 확실히 3부는 항마전 아니면 

아랑사 아비사의 청소년기를 다룰것같음. 4부는 이제 압카와 성인이 된 아랑사가 전쟁을 치를것같음. 

당연히 전쟁하면 아린의 혈통과 구미호의 혈통까지 이어받은 아랑사의 우세겠지? 근데 압카가 호락호락하게 

지진않을것같음.그리고 아린도 떡밥이 있음,작가 피셜로 영응왕은 ‘사라졌다’

라고(즉 행방불명)했지 ‘죽었다’라고

언급을 안했음.

그리고 현재 흰눈썹 모습이 과거 이야기 편에서 나온 병든 압카의 모습과 닮았는데(아마 몸을 바꿔치기 했거나 몸을 

빼앗은듯 흰눈썹이 일어날때 병든 압카와 똑같이

압카:"ㅊ..춥다 구망"

흰눈썹:"오랜만에 일어났다니 어지럼증이 도졌나 보구나.춥구나.."

이렇게 말하는거보면 압카가 흰눈썹의 몸을 빼앗은것같음) 압카가 본모습을 드러내면 흰눈썹의 모습을 하고있을수도 있음.그리고 아랑사는 크면 자기 아빠를(영응왕,아린)많이,닮았겠지? 왠지 아랑사 크면 자기 아빠보다 

더 강할것같음.그리고 다른 무당이나 동물들이(빠르)아비사를 보고 여우인걸 아는데 아랑사는 무슨 짐승인지

짐작도 못함. 박수무당은 아비사보고 여우라 했고 아랑사 보고는 여우의 피가 섞여있고 그리고 다른 피의 짐승은(아린)

어떤 동물인지 알아보지도 못함.아마 엄청 특별하고 신적인 존재에 짐승인듯. 

그리고 산군은 왠지 부활할것같은데 예측을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