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쳤다 진짜
괜히 황요가 추이의 죽음에 죄책감을 심하게 느낀게 아니네 무커가 앞발로 추이한테 치명타를 입혔을때부터 황요가 숨어서 보고 있었는데 황요가 마음으로는 도와줘야된다고 하고있지만 산군과 무커가 너무 두려워서 그냥 숨죽여서 벌벌 떨기만 하는데 그때 무커가 추이의 불을 잡고 산군이 추이의 목덜미를 잡고 뜯으려 할때 추이가 황요를 봤는데(아마 그전부터 황요가 숨어서 본걸 안것같음)곧 있으면 자신이 죽는다는것을 알면서도
산군하고 무커가 눈치 못채게 황요한테 "가...하...학...이러면서 위험하니깐 얼른 가라고 하네 황요는 큰 죄책감에 엎드려서 소리없이 오열하고 진짜 저게 저렇게 됐었구나...와 다음주가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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