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아니 이 게임도 들어오네 디비에 ㅋㅋㅋ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물론 접었던 기간이 훨씬 길긴 했지만 그래도 즐기는 중이지만 진짜 답 없는 게임 중 하나다. 차라리 똥을 계속 쳐싸시던가, 아니면 민심을 잡던가 해야하는데 이도저도 아님. 싸다 말고 싸다 말고 하니까 더 족같은 게임이다.
운영진도 은근히 자주 물갈이 되는 게임. 근데 이건 옆동네 디마도 마찬가지다. 게임잡 공고 보니까 모집 공고, 그것도 기획자쪽은 계속 자리가 바뀐다. 이럴거면 왜 뽑니? 완전 옛날 게임이나 마찬가지라 그래픽은 그닥 좋지 못함. 근데 최근에 나오는 디지몬들은 하나같이 퀄리티가 개쩌는데 이게 전부 옆동네 디마에서 거의 그대로 가져오거나 링크스쪽에서 그냥 고대~로 따와서 그런 거다. 현옥되지 말자.
현질은 또 오지게 요구하긴 한다. 그래도 뭐 이건 지들 돈 문제가 걸렸으니 어느정도 ㅇㅈ한다만, 그래도 먹어놓고 하는 건 진짜 개조또 없다... 기획자놈들도 말은 맨날 바뀌지, 영자들은 뭐하는 것도 없지, 유저들은 지들끼리 쳐싸우기 바쁘지.. 추억뽕에 젖어서 사람들이 왔다가 그냥 돌아간다 ㅋㅋㅋ 어이구야~
아 참고로 공카도 있고, 디시 마갤도 있는데... 2개다 경험해본 입장으로써 2곳다 걸러라. 특히, 디시는 걍 걸러라. 공카도 수준 똑같긴 한데... 그래도 익명으로 더 깝치는건 디시 마갤에 지들이 아주 선민이 된 것 마냥 모두까기를 시전하는데, 와중에 영자들 이상하게 빨아준다. 쫓겨난 주제에 말은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