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노쿠니를 나는 용 - 인간인간열매를 먹은 세계 최강의 '생물'
저처럼 아마 카이도가 인간인간열매를 먹은 용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왜 그러한가에 대해 설명하기위해 글을 써봤습니다.
옛부터, 와노쿠니는 용과 사람이 공존하는 추측됩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용을 베고 전설의 사무라이가 된 '검호 류마'가 있죠.
여기서 의문점이 듭니다
용과 와노쿠니는 어떤 관계에 속해있을지 말이죠
저는 쵸파가 잠시 머물렀던 새의 왕국처럼
와노쿠니가 용이 사람들을 지배하는 나라 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용을 벤 '검호 류마'가 영웅이라 칭송되고
'불 계열에 방어 " 하기위해 만든 와노쿠니 삿갓도
와노쿠니의 이런 '불을 베는 기술'도
불을 내뿜는 용에게 대항하기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단지, 와노쿠니는 쇄국 국가라서
이러한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지 않은 것이죠
용을 극도로 싫어하는 킨에몬
그런 킨에몬이 '카이도'라는 말이 언급되자, 엄청난 반응을 보입니다.
과연 왜일까요?
바로 카이도가 와노쿠니의 '용'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카이도는 그 유명한 사황( 四皇 )중의 한명
한 배를 이끄는 선장이 지능도 없는 '동물'이면 말이 안되죠
하지만 카이도가 사람사람열매를 먹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사람사람열매를 먹으면 사람의 형상 ( 쵸파의 모델은 설인으로 추측 )을 갖게 되고
지능을 갖게 됩니다. 마치 쵸파처럼
그러해서 생물이라 불리게 되고
아무리 동물이 인간인간열매를 먹었다해도 완전한 인간의 범주에 도달하긴 힘들것이다.
그래서 동물인 카이도는 " 말이 통하지않는 상대 "로 인식되고
모리아에게 " 머저리 " 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 것이죠.
혹시, 와노쿠니가 '용' 그러니깐 카이도의 지배하에 있다면
루피네가 카이도를 물리치고 와노쿠니를 구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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