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하 신에게는 사륜안 뿐만 아니라 또다른 혈계한계가 있을것입니다.
떡밥(여기서 말하는 떡밥은 유전되는 혈계한계를 말함)을 다 회수해야되는 마사시 성격상본편 극장판 통틀어 하나 제대로 스토리가 나오지 않은 혈계한계가 있습니다.
카구야일족 뼈 술법
마침 우치하 신 머리색도 키미마로같이 흰색머리입니다.
키미마로가 떡밥 좀 오래 끌고 죽었했어야되는데 초반 록리와 가아라한테 시간끌기로 지병터져서 엑스트라 A로 죽은게
작가 입장에선 아쉬움이 남을거리도 많고, 또 외전이라도 갑툭튀하는 새로운 이야기보다야
최종보스의 또다른 힘이었고, 예전에 아쉽게 제대로 쓰지못한 이야기를 더 이어가는것이
스토리 텔링 요소로 훨씬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미 사스케 사라다 빼고 다 죽었다는 우치하 일족이 또 2명씩이나 나오는 판에 멸족했다는 카구야 일족의 피까지 가지고 있어도 뭐 놀랄것도 아닙니다ㅡㅡ.....
뭐 사실 작가가 외전그리면서 그냥 개연성보단 재미에 노력을 더 실은것 같네요.
전쟁을 좋아했고 자신들 일족이 최고라 생각해서 다른 일족들을 모여 마을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느끼고 화합을 통해 한 팀으로 싸우는 것도 아는데
얘네는 개개인이 쎄다고 안개마을에게 덤볐다가 안개마을의 빠른 대처와 1 vs 다수라는 유리한 조건으로 이겨나갔죠.
그런데 그 중 키미마로는 카구야 일족에서도 단연 최강이었으나 부상을 입고 어찌 살아남긴 합니다. 그렇게 떠돌아다니다 오로치마루를 만났고 그에게 빠져버렸죠.
결론은 지들 일족끼리만 쿵쿵따해서 옛날 전국시대마냥 쳐들어갔다가 개털리고 나온겁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