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디즈니' 의 고전 애니메이션 명작 [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 의 실사판 티저 영상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본작은 '크로아티아' 지방의 고전동화 원작으로 90년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전성기를 이끌었던 작품이라고도 하네
요. 북미기준으로 2017년 3월 17일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등장인물들의 배우를 살펴보면..
- 등장인물 -
벨 : 엠마 왓슨 ( 해리포터 시리즈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
야수 : 댄 스티븐스 ( 크리미널 액티비티즈 : 노아 )
개스톤 : 루크 에반스
르푸 : 조시 개드 ( 겨울왕국 : 올라프 성우 담당 )
루미에르 : 이완 맥그리거 ( 스타워즈 에피소드 1,2,3 : 오비완 케노비 )
콕스워즈 : 이언 매켈런 ( 반지의 제왕 : 간달프 , 엑스맨 시리즈 : 매그니토 )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최대한으로 실사 영화에도 적용할 예정이며, 애니메이션에 참여했
던 작곡가 '앨런 맹켄' 이 실사판 영화에도 음악을 담당할 것이라고 하고 뮤지컬 영화가 될 가능성도 보인다고 하네요.
노파로 위장한 요정에게 저주를 받은 [ 야수 ] 의 모습을 한 어느 성의 대공과 시골마을에 살고 있지만 모험을 동경하는 책
벌레 아가씨 [ 벨 ] 의 만남과 사랑을 담은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에 비해서 디즈니 영화 계열은 다소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는군요. 이번 '미녀와 야수' 로 반전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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