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소리'는 이것이라 칭한다.
[주의사항] 이 글의 결과는 모두가 알고있는 내용이라 허무할 수 있으니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일단은 제가 다룰 내용은 [만물의소리] 입니다.
만물의 소리를 듣는자가 할 수 있는일 첫번째.
단지 그뿐 이라네요...단지 그뿐 이라니.. 엄청 좋자나
만물의 소리를 듣는자가 할 수 있는일 두번째.
언 ~ 빌리버블!
해왕류의 말을 들을 수 있네요.
혹시 이것도???
어쨌든 이 글의 제목의 본론으로 들어 가자면요. 결과부터 말할게요.
'만물'의 소리는 '4번째 패기'라 칭한다.
아 물론 다 저것도 패기겠지 하고 생각하고 계실텐데 꼭 특허 내는거마냥 쓴다고 욕하지 맙시다.
일단 이게 왜 패기냐에 대한 근거로 몇가지 추측을 할텐데요.
그전에 모두가 다 알지만 오랜만에 쓰는 글 퀄리티를 올리기 위해 "모두가 다 아는 패기 강의"를 할게요.
이번 패기에 대해 알려주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레일리 선생 입니다'
보셨다시피 누구에게나 있는것.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지는 감각"
기척을 보다 강하게! 견문색 패기
기합을 보다 강하게! 무장색 패기
위압을 보다 강하게! 패왕색 패기
심지어 이 글을 쓰고 읽는 저와 여러분들도 가지고 있지요,
다만, 원피스 에선 보다 강조되고 그걸 패기라 칭하지요.
패기의 기본도 대부분이 사용하기 힘들지만
강한자가 너무도 많아 견문색 무장색은 마치 당연시마냥 되어가고
극소수많이 지닌다는 패왕색조차 벌써 여러명이 나와
그 무게감이 많이 가벼워진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정말 정말 깊은 [패기]심연의 밑바닥에 숨겨진 마지막 패기가
[만물의소리]가 아닌가 합니다. 아무도 아는자가 없기에 패기에 속하는지도 모르지요.
[만물의소리]를 좀더 파헤쳐서 설명 하자면 이것또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지는 감각'
아니 약간 말이 바뀌어야 겠죠? '생물이라면 당연히 가지는 감각'
'감정' 입니다.
감정을 보다 강하게! OO색 패기
눈빛만 봐도 안다는 말이 있고, 우리에겐 말로 하는 언어뿐 아니라 바디랭귀지라는 거도 있어요.
쉽게 말하면 언어는 내가 하고싶은 말을 정해진 규칙속에서 표현 하는것.
그 말을 표현할때 제 몸에서는 그에 맞는 '감정'이 표출 되겠고,
그 '감정'을 보다 강하게 느끼는게 바로 4번째 패기라 하겠습니다.
다른 의미로는 [견문색]과 [무장색]의 극한의 경지.
극한의 견문색으로 감정을 읽고
극한의 무장색으로 감정을 남기는
골.D.로저가 포네그리프를 읽은건 풀어서 말하면 먼 과거 포네그리프를 만든 '만물의소리'를 드는 조이보이가
(추정 : 포네그리프를 만든건 조이보이 만이 유일하게 할 수 있다고 본다.)
극한의 무장색으로 글을 남기면서 감정이 침투되고,
로저는 극한의 견문색으로 그 감정을 읽어낸것.
정말 중요한 열쇠 이기에 오다쌤이 꼭꼭 숨겨놓고 있다고 보아요.
'사무라이디퍼쿄우' 라는 만화를 보신분은 쉽게 알거에요.
붉은눈을 가진자가 개나소나 등장하니깐 마지막에 주인공은 진정한 붉은눈 허허;;
결론!
1. 만물의 소리는 4번째 패기이다.
2. 4번째 패기는 '감정'을 느낀다.
3. 견문색과 무장색의 극한의 상태라고도 할 수 있다.
4. 루피는 포네그리프를 느낄(중요) 수 있다.
(내가 쓴 글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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