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발행되고 있는 성인 취향의 잡지 [ 맥심 MAXIM ] 코리아에서 2016년 2월호에 개제된 기사내용 중
[ 노예와의 생활 - Teaching Feeling- ] ( 속칭 : 실비키우기 ) 와 관련된 내용 때문에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예로 살아왔던 소녀를 키워서 성관계까지 이어나가는 게임으로 내용을 살펴보면..
고문 노예로 학대받던 [ 실비 ] 라는 소녀가 새 주인인 [ 주인공 ] 에게 양도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실비의 새 주인이 되어 그를 보살피고 키워야 한다. 최종적으로는 둘은 성관계까지 맺게 된다.
라고 합니다. 확실한 성인용게임인데 불구하고 잡지에 수록되었으며, 성인 취향의 '맥심' 이지만 이렇다 할 잡지 구매 규제
수단도 없어서 이런 게임이 소개되어도 좋은지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하네요. 그전에도 '성범죄 미화' 논란 표지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는군요. 부제목도 '미소녀 ○스머신 키우기' 라는 자극적인 소재라 그런지 이번 기사는
조금 심한듯 보입니다..
원문출처 : 국민일보 인터넷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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