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피오네 - 아테나
(그냥 기억 잃어서 쿠션대고 킁킁대는 게 귀엽길래 ㅋㅋㅋ)
예, 뭐, 캄피오네 완결기념 겸 추석이니까 오랜만에 타블렛 먼지나 털다가 갈긴겁니다.
보시다시피 상반신만 그렸죠. 채색도 효과도 어딘가 엉망입니다그려......(제대로 그릴 시간 따윈 읎어서리, 랄까 나 타블렛 몇달만에 잡아보는...)
뭔가 신만세 이후로 이렇게 키스에서 시작해서 키스로 끝나는 애니는 첨보는군요. 보신 분은 알겠지만 전 12화까진
에리카가 진히로인이라고 생각했지뭡니까... 13화 보고 제작진이 밀어주는 거 아닌한은 아테나가 진히로인일 수 밖에 없단 생각이 듬..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연휴는 이제부터지만 저의 연휴는 끝났습니다(내일부터 학교는 안가도 학원은 감ㅋㅋ)
ps. 카페에서 아는 동생이 '나의 아테나는 이렇지 않음'이라면서 올림포스 가디언이라던가 세인트 세이야라던가 그림을 보여줌.
나의 아테나야말로 그렇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