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조로눈에 대해 !
원피스 2년뒤 스토리가 전개 되면서 다들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루피 해적단에 외적 변화도 상당히 있구요 그중에서도 조로의 눈이 이야기 요점인데요
조로의 눈한쪽이 상처가 나고 못쓰는 거처럼 나와지는데 제생각에는 다친눈을 사용하지 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의문점이 드는건 루피해적단의 재회에서 다들 보고 기뻐했는데 어떻게 조로 눈다친 점을보고 아무도 물어보지 않을 수 있냐는 점과
설령 딱히 이런거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동료들이라 할지라도 쵸파 만큼은 해적단의 의사로서 물어봐야 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부분에 대한 언급은 나와있지 않죠 그렇다는건 작가가 일부러 이부분을 피했다고 생각되는데요 단순히 다친거라면 이렇게 피할 필요가 있었을 까요?
그렇다면 작가는 왜 이부분에 대해 왜 언급하지 않은 것일 까요?
제생각에는 미호크에 있다고 보는데요 미호크의 눈은 별명처럼 매의눈 이죠 한마디로 미호크는 천부적으로 상대방을 꾀뚫어보는 눈을 가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기에 천재적인 검술까지 합쳐져 최강의검사가 된게 아닌가 생각되고요
이런 미호크 밑에서 2년동안 조로가 지내면서 미호크의 시험인 그 우두머리고릴라(미호크기술 따라하는 고릴라)와 싸움을 하게되는데 이 싸움이 끝나고 미호크와 조로의 성격상 뭐 자기 기술알려주면 따라하고 익히고 이런건 아닐꺼 같구요 단지 조로는 미호크가 검을 어떻게 쓰는지 어떻게 상대를 파악하게 되는지 조언같은거 듣게되고 보게되고 하면서 기술연마를 한게 아닐까 생각되요
그러면서 미호크와 조로의 넘을 수 없는 벽을 조로는 느끼게 되는데 그부분이 눈이라고 생각되요 미호크의 타고난 눈 ..!
조로는 어떻게 하면 저걸 뛰어넘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겠죠 그러다가 생각해낸게 한쪽눈을 감는 것이죠! 왜 사람이 한쪽눈을 감고 보면 시야폭이 좁아지는 대신에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자나요 그래서 조로성격에 한쪽눈을 감고 수련을 하려는데 무의식적으로 한쪽눈을 자꾸 뜨려 하자 자신에 대한 의지 표현으로 한쪽눈에 상처를내고 수련이 끝날때까지 뜨지 않겠다 라는 의지를 보여준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냥 제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