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싸움은 킨에몬이 열쇠를 가지고 있을 듯..
가스에 질식한 것 같은 루피와 스모그 일행들..
사황의 무리로 추정되는 베르고에게 당한 로우...
슬라임의 독성과 폭발로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던 조로와 상디...
그 때 그 상황을 타개할 강력한 오의를 갖춘 킨에몬의 활약과
그 검술에 매료된 조로..
이들은 킨에몬의 아들을 찾으러 지금 루피가 당한 이 전장으로 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슬라임을 처리하는 킨에몬과 패기로 시저를 상대할 조로 또는 상디..
이들의 활약으로 루피가 다시 힘을 얻고 루피와 조로, 상디는 시저, 베르고 등과 싸우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킨에몬이 어떤 방향으로 활약을 하느냐에 따라 많은 이야기들이 풀어나가게 될 것 같군요.
사실 지금도 슬라임을 대항할 방법이 전무한 상황을 킨에몬 혼자의 힘으로 타개하고 있으니까요.
뭐..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