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말에 맘이 바뀐건
걍 히소카는 클로로와 일대일을 원했지만
그 일대일의 상대가
클로로 본인이 아닌 극의 능력 특성상 여단자체와 전투나 다름 없음
그래서 애초의 대상을 클로로에서 여단 전체로 바꾸고
클로로로의 만전을 피하게하기 ㅇ위해서라고 봄
여단이 존재하는한 클로로한테 다가가는것 자체 불가늘하다고 생각하기에 나온 발상같음
히소카의 여단과의 전쟁선포는 여단원의 경각심을
주어서 클로로의 카드 모으기에 여단의 패를 빼기위함
여단의 패가 2개 모인것만으로 히소카는 심리적인
육체적인 열세에 몰렸음
언제 어디서 싸울지 결정하는순간 클로로의 페이스이니
여단이라는 존재자체에 싸움을 걸어
교착상태로 만드는 동시에 클로로와 디시한반 대결하기위함이라고 봄
겸사겸사 여단원을 시간날때마다 배제하고
애초에 히소카가 클로로외의 단원에 관심을 가진적이 없어서 여단원전체와의 싸움보단
다시한번 클로로와 싸우기위해서라고 봄
앞으로 다리가 몇개 남았다는건 클로로의 패 의수를 의미하고
콜트피와 샤를 죽인건 여단의 경각심 유발과 교착상태로 이끌기 위함
마치를 죽이지 않은건 메신저라는 이유만으로는 이유가 너무 불분명
자신의 생존을 알고 있는 마치를 메신저 역할로 쓰면
애초에 여단과의 싸움에 수적 불리함을 극복하는수를
본인이 버린거나 다름없음
클로로가 눈치를 채도 그간의 시간적 텀이 있기에
여러모로 히클전 후의 히소카의 행보는 뭔가
아귀기 안 맞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