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글] 이게 이거 아닌가?
결국 태초인류는 현 우주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
아마 저 영혼 분쇄가 4만 갈래로 찢는 걸 뜻하는 걸로 보임.
브라흐마가 태초인류를 가장 우수한 피조물로 인정했던 것도 이러한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아서가 아니었나 생각됨.
가령 아스타카의 경우 이걸 깨달았어도 잊거나 대수롭지 않아하는 것으로 보임.
낮은 신들은 당연히 모를테고.
그런의미에서 본다면 태초인류가 궁극적으로 진짜 신이 될 잠재력을 지녔다고 보는게 맞다 생각함.
하지만 지난 우주에서 칼리와 거래하며 틀어지는 바람에 이번 우주에서 끝내 숙청당한걸로 보임.
그런의미에서 진정한 신이 될 수 있던 막대한 잠재력이 칼리에의해 잘못 활용된 모습이 현 타라카족의 정체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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