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귀문의 진정한 목적은
일단 진정한 목적은 봉인된 E.N.D의 완전한 부활과 관련되어 있을것 같군요. 원래의 구귀문의
목적은 페이스로 모든 마도사들의 마력을 봉인한 후 자기들의 마스터인 E.N.D의 봉인을 푼 후 E.N.D와 함께
마력이 봉인당한 마도사들과 일반인들을 자기들이 지배하는 악마들이 지배하는 세계로 만드는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또한 E.N.D의 완전한 부활이죠. 어쩌면 E.N.D의 힘은 워낙 강력하고 또 구귀문들과 달리 주법이외에 마법도 사용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너무나도 위험한 힘 때문에 봉인한게 아닌가? 싶군요. 그래서 적어도 페이스로 마법만이라도 봉해두고
부활시킨다면 구귀문들 자기들에게도 덜 위험해질테니 페이스를 발동할려고 했는지 모릅니다.
이번화에서의 쿄우카의 모습과 발언을 보면 E.N.D의 봉인을 풀려고 하는 모습이 마치 어쩔수없이 풀어야 되겠다는 식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표정에서 약간의 두려움이 보였죠. 아마 지금 상태로 봉인을 풀면 불완전한 상태로 E.N.D가 부활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