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가 쟈칼 이기는 거 괜찮지 않나요???
쟈칼의 능력이 자신에게 닿는 모든것을 폭파시키는 능력인데
나츠는 원래 주먹으로 치고 받는 놈이라 계속 닿다보니 고전했지
닿지않는 상태로 싸우는 마법이면 충분히 다른 페테멤버로도 이길 것 같은데요
아 근데 쟈칼은 평의회를 털었지.
마지막에 이긴건
(보통마도사는 2체 동시개문도 힘들다던 성령을 3체동시개문한 루시의 마력 + 웬만한 물위에서 싸운적은 다이긴 아쿠에리아스의 마력)
그리고 현재 꽤나 넘사벽급의 위력을 보옂는 성령왕이 아쿠에리아스의 힘이라고 언급은 했지만,
루시가 쟈칼을 이길만큼 자신의 힘도 줬을지 모르잖아요.
게다가 막타로 때린 것은 소유한 마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엄청난 필살기.
처음부터 제미니 소환과 이 마법만 썻더라면
루시가 나중에 마지막 싸움에서도 옷벗겨지기만 하고 개그를 부리기만 할것도 아니고 열심히 싸울텐데
미리 각성을 해서 힘을 증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근데 명왕 제외 구귀문, 타르타로스, 오라시온 세이스
초반 설정에 비해 싸울때는 너무 약해보이는 것은 사실
그게 페테의 단점이며 장점인 특징 아닌가요?
분명 평상시라면 3체동시개문은 불가능하겠지만, 이번에 한번 그 버프란 것을 받아 이루어낸 이상
앞으로도 비슷한 상황이 오면 할 수 있을테고 그 이상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셈인데, 계속 실력을 운운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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