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고 있는 에토에게 굳이 카구네를 휘두를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 죽기에는 비중이 너무 큰 인물이지만, 카네키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은 채 빌딩 밑으로 추락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 추락시의 데미지를 감안해보면 살아남을 확률이 정말 희박합니다.. 그럼 에토는 과연 목숨을 잃을까요, 아니면 그런 상황에서도 생존할까요..
저는 위 사진에 나온 카구네를 보면서 처음에는 "에토의 하체를 밑으로 던진 건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살아남는다는 가정 하에, 에토는 식사를 통해 몸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상체는 땅바닥에 널브러져 있고 하체는 수십층이나 되는 빌딩 옥상에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의 재생은 불가능하니 말이죠.
근데 또 다른 생각도 들더군요. 빨간색 테두리를 보면 에토를 향해 무언가를 휘두른 듯한 장면이 연출돼 있습니다. ( 그것도 정확이 에토의 목 부위로.. ) 거기에 더해 노란색 테두리에서 보이는 카구네 역시 마찬가지네요.
그렇다면 전자일까요, 후자일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됩니다만, 앞에서 말했듯이 지금 죽기에는 비중이 너무 큰 인물이죠. 아아 어렵다~!!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