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들은 전부 유클리드 고차원식을 너무 깊게 봐서 그럼
0차원=점
1차원=선
2차원=면
3차원=입면체
4차원=+시간
5차원=....
유클리드 식으로 가면 이런식인데 솔직히말하자면 저걸 그대로 적용한 고차원 존재는 저차원이 간섭도 불가할뿐더러,"인식" 조차 불가해야함(4차원적 그림자로 탄생한 3차원적으로 관측가능한 모습말고 정말로 4차원적인 모습)
저걸 그대로 적용한 11차원 고차원존재는 3차원 존재가 보고 느끼는거 자체가 불가능함. 3차원 존재는 인식할수 없는 4,5차원의 부피를 가지고 있으니 "인식" "인지" 등 그것에 개념자체를 성립하는게 불가능 하다는거임.
유클리드식 차원론에 의한 고차원존재를 가장 잘 묘사한건 "그 큐브" 임.(예전에 성계권 논란 있었던 놈)
"4차원의 그림자=3차원의 질량"
"4차원 부피 소유로 인한 4차원 시공간의 시간 초월"
"3차원적 존재는 간섭 불가"
"그 큐브"와 같이 이런조건을 달고있는 놈이 제일 유클리드식에 부합한 고차원존재라고 할수 있는거임.
그럼 "마신은 저렇게 안달고 있으니까 좆차원 ㅉㅉ" 해야 하냐? 그것도 아님.
오히려 유클리드 식을 작품내에 묘사한 작품들중에서도 위와같은 조건을 만족한 놈들이 거의 없고,또한 오히려 저런 조건에 모순되는 놈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마신도 그러한 모순된 묘사를 넘어가는 거임. 즉 저런 묘사가 있어도 너프당하거나 그렇지는 않는다는거
분명히 예전에도 이러한 이유땜에 "현 고차원작품들은 너무 깊게 현실과학적으로 따지면 안된다" 라고 글 한번 쓴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왜 또 이딴걸로 불타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일단 3차원에선 4차원이 시간인건 맞잖아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