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시점 강룡이 "역대 최강자" 일수밖에 없는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놀랍구나. 저 나이에 저 정도의 경지라니... 직접 보지 않았다면 믿지 못할 일이로다" - 구휘
기경팔맥을 해방하기 이전의 강룡을 보고 한 평가입니다.
바깥 세상에서 처음 해방한 이후로는, 용구홍 개개인보다 한수 위로 평가받는 "구무림 최강자"인 암존을 이겨버리죠..
그 암존은 강룡의 기에 몸이 찌릿할 정도이며 예전 "파천신군"을 떠올릴 정도입니다..
이때가 겨우 약관. 게다가 동굴에서 수련만 한 덕분에 "동급"의 상대와의 경험은 지금이 처음이였죠.
현재의 기본 베이스 자체가 12존자 상위권 반열이며,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고수는 "현 무림"만 다루는 과정이 아닙니다. "구 무림"의 고수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죠.
"암존"은 대놓고 메인 악역으로 출현했고, "구휘"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은거기인들 역시 계속해서 모습을 비추죠.
대놓고 모습을 계속 비추고 이미 "암존"이 악역으로 무너진 마당에, 용구홍 등이 작품과 상관없는 인물들이라는건 말이 안되구요.
작품소개란을 보시면 그들은 "수많은 다른 고수들"이라고 칭해지며
강룡은 대놓고 "천하제일의 고수"라고 불립니다. 최종시점 강룡은 이들을 당연히 상회하는 존재라는거죠.
세상(世上)에서 견줄 만한 것이 없음.
강룡이 "천하제일의 고수"라는것은 작가가 처음부터 "설정"한 것이라서 부정을 할수가 없습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