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 건져옴
1. 생제르맹을 계기로 일본에 놀러온 버드웨이는 카미사토가 누아다를 신천지로 보내는걸 목격함.이후 카미조와 합류.
2. 카미사토가 전송한 마신은 누아다, 페르세포네, 테스카틀리포카, 사라스바티(변재천), 이자나미, 엔릴, 전욱, 벨레스, 바리대기 등.
3. 오티누스는 네프티스와 만나자 뛰쳐들지만, 풍만한 가슴에 튕겨나가고 스핑크스에게 잡아채인다. 카미조는 인덱스에게 물린다.
4. 월드 리젝터는 엄밀히 말하면 '신천지'에의 길을 여는것뿐, 신천지는 카미사토의 오른팔이며 카미사토와 일체화해있다. 액티브 타입인듯.
5. 카미사토 카케루는 태어날때부터 혼자. 오른손에 닿는것을 무의식적으로 전송시키더니, 주위의 사람들을 양분삼아 성장함.
로라는 이 기현상을 알아채고 카미사토를 거두어 네세사리우스에 입단시킴.
6. 월드 리젝터는 마술사의 소망이 넘쳐버리고 모인것. 이는 마신들의 투쟁이 심화되어, 이매진 브레이커가 되돌릴 수 있는 한도를 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 다만 수백년 전부터 마신들은 그렘린을 만들어 은세에 숨었기때문에 존재가치가 흐려짐.
7. 카미사토가 원하는것은 모든 마신을 없애고 모든 존재를 신천지로 보내 낙원으로 인도하는것.
카미사토 또한 예외는 아니라서 '세계'를 끌어들이는 월드 리젝터를 열어 신천지에 워프. 눈깔만화 채멋닌의 카무이같은 능력.
마신들의 뒤에서 나타난건 이 때문이며 위상을 부순것은 이미 마신들이 몇명이나 신천지에 모여, 간접적으로 은세와 같은 경도의 위상을 형성했기 때문.
8. 버드웨이는 자초지종을 듣고 영국의 마크에게 연락, 런던탑에 잠입시켜 '뭔가'를 가져오게 함. 패트리시아에게는 주사기로 채혈한다.
9. 장을 보러온 카미조는 네프티스를 쫓아온 카미사토와 만난다. 자신이 평범하다고 주장하는 카미사토는 이미 키하라가 보낸 '암중음명(섀도우 소닉)'과 대치, 전부 실신시킨 후였음.
10. 카미조와 카미사토가 전투 시작. 서로 격투전에 소양이 없어 도그파이트가 됨.
신천지 워프가 해제되면 세계가 변질한다는것을 전조의 감지로 눈치채고, 월드 리젝터를 카미조에게 사용하면 이매진 브레이커로 무효하자 카미사토가 후퇴.
영국 청교에서 일할때 전송한 흡혈귀의 패러미터를 일체화, 적용. 팡타그뤼엘의 '은의 별'과 같은 방식.
11. 카미조가 격투전에서 밀리자 인덱스는 히메가미를 부를까 생각했지만 카미조가 막는다.
버드웨이는 도착한 마크에게 건네받은것으로 술식을 형성.
12. 패트리시아는 '구축'에 특화되어 그 피를 술식에 사용, 또한 마크가 가져온 좌방의 테라의 시체의 일부를 사용.
마술을 쓸수 없는 네프티스, 오티누스에게 미라, 에인헤야르의 지식을 얻고, 인덱스는 테라의 술식을 조정하는걸 도움.
13. 카미사토가 카미조를 때려눕히고, 오티누스와 네프티스에게 접근. 월드리젝터를 연 순간 좌방의 테라의 시체로 발현한 우선시의 술식 적용.
월드 리젝터는 '신천지'를 일시적으로 '세계'의 위에 두는 힘이지만 역으로 '세계'가 '신천지'의 위에 놓임. 그 결과 신천지에 전송된, 아직 남아있던것들이 학원도시의 곳곳에 역전송된다.
다만 신천지에 너무 오래 있어서 정신이 마모, 재기불능이 된다.
14. 흡혈귀의 패러미터가 사라진 카미사토에게 카미조가 일어나 주먹을 후려치고, 카미사토는 그대로 쓰러진다.
카미조는 곧 체력이 다해 기절.
15. 카미사토가 깨어났을때는 이미 한밤중. 카미사토는 로라에게 창문없는 빌딩을 노리라고 듣지만, 한 청년이 카미사토의 눈앞에 나타남.
16. 청년은 키하라 노우칸의 이름을 대더니 신천지에서 역전송된 마신들을 죽이고 왔다고 함.
카미사토가 신천지로 도망치려 하자 허공에 오른손을 뻗어 움켜쥐더니, 신천지에의 문이 닫혔다.
17. 청년의 오른손은 호라이즌 리버서(경계반전境界裏返し).
'세계'에 경계를 만들고, 개념적인 경계를 파괴하고 뒤집고, 본인은 절대적인 '경계선'상에 서는 오른손. 우선시 술식과도 비슷함.
18. 마신에게는 '인간'과 '마신'의 경계를 뒤집어, 마신에서 인간으로 만들고 죽였다.
카미사토의 경우 '신천지'와 '세계' 사이에 경계를 만들어 워프를 차단했다.
19. 전투태세에 임하는 카미사토에게 청년은 물리적으로 한순간에 접근.
그가 서있는 '경계'는 그가 세계를 어떻게 인식하고 이해하느냐에 따라서 뒤바뀐다.
'어린이와 육상선수의 경계'를 잡는다면 그 중간이 되고, '어린이와 성인의 경계'를 잡는다면 그 중간이 된다.
자신에 한정하는 극한적인 현실조작.
이매진 브레이커, 월드 리젝터가 마술사의 소망이 모인데 비해, 호라이즌 리버서는 진 그렘린이 우려하던 '세계' 자체가 만든 보험.
20. "내 이름은 나카노 쿄우카이."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아레이스타의 이해자 중 한명이다."
"너무 설쳤다고. 꼬맹이. 뭐, 잠깐 퇴장해줘야겠다."
나카노는 그렇게 말하고 오른손으로 후려쳐 카미사토를 없애버린다.
닫혀져있던 신천지 사이의 경계를 부숴, 의식을 빼앗아 신천지에 가둬둔 것이지만 회복은 어렵지 않을거라 말한다.
21. 직후 전화로 '지인'과 통화.
"네가 말한 카미조는 아까 그 삐죽머리냐?"
"아레이스타의 플랜은 곧 제2막이라고. 만나고 와라, 아이하나. ...왕자님이라며?"
22. 아레이스타는 카미사토의 이탈을 확인하고 언더라인의 데이터를 확인.
카키네와 같은 스페어 플랜인 나카노와, 현현 시퀀스에 돌입한 에이와스의 것이다.
23. 한편 병원에서 깨어난 카미조는, 누군가 자신의 손을 잡고 있는것을 인식.
짧은 회색머리의 중학생 정도의 소녀는 카미조와 눈을 마주치자 눈물을 흘린다.
"...레벨 5 제 6위, 아이하나 에츠에요. 토우마 씨."
...카미조가 고개를 갸웃거리는 걸로 14권 종료.
출처는 조아라의 데드카운터-세이프쉬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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