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사용한다해서 꼭 상대를 꺾고 독재할 필욘 없음
애초에 힘 자체가 협상카드가 될수 있고
어떤 것이든 간에 인간이 구울의 의견를 무시할수 없도록 하는 무언가가 협상카드가 될수 있고
서로간의 타협점을 찾을 가능성이 눈꼽만큼이라도 생김
사실 에토가 어디까지나 '진실'인 부분을 소설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구밍아웃을 했던것은
꽤 쓸만했던 카드였음
여론 자체가 구울에 대한 다른 생각을 해볼수 있게 함으로 변수도 만들수 있었음
쉽진 않았겠지만
하지만 카네키는 정말 개 멍청이고
스이는 씹행전개와 카네키 고통주기 자기 떡밥 회수에만 관심있어서
개연성도 말아먹고 카네키는 강제적 지능퇴화를 시켜버렸으니
비 인간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