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양의 위치는 어디쯤이져?
업과 흑양 사이로 진군이 보급로를 개척하면 막을 병력이 있나여?
환의를 앞세워 업 남쪽의 조나라 성들을 털면 막을 병력이나 장수가 있나여?
열미도 마찬가지 주해평원에서 이목군 궤멸당하면 열미에서 업으로 이어지는 보급로를 막을수 있나여?
업이 함락되고 주해평원에서 이목군이 궤멸되면 보급은 어카든 해결될 문제라 보고
조나라엔 호첩, 사마상이 이끄는 한단군과 청가군만 남아야 되는데 이목은 치트키를 쓰기때문에 이번엔 또 북방 흉노족을 끌고 또 병력을 만들수도 있죠.....
결론은 업은 이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환의가 점령하게 될거지만 그만큼 주해평원 전추의 결과가 향후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진나라 입장에선 이목군을 궤멸시키면 사실상 조나라의 병력은 거진 개털이 될거고 조영역을 맘껏 누비며 수탈해도 막을 수가 없다는거죠
단 최종 한단 점령은 호첩이 있고 청가의 사마상도 있어서 수도권 방비는 되지만 그외엔 무주공산이 되죠
자 그럼 주해평원대전에서 우익의 전황은 이신을 중심으로 하로쵸의 능력을 검증받는 형국인데 결국에 쩌리인 요운 조아룡등은 이신 왕분의 경험치용 수준이기에
우익에서의 전투는 진군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가 아니라 이겨야되죠
자 그럼 한동안 조용했던 몽념의 좌익은...? 몽념은 우선은 수비 위주로 굳히기모드인거 같은데 몽념이도 센스는 좀 있는 친구라 수비만 하고 있진 않고 역카운터를 준비하고 있을수도 잇습니다 우익이 치고올라가는것을 본다면 몽념이 역습으로 좌익도 밀고 올라가면서 왕전의 중앙군이 밀면 이목군은 끝나겠죠......
(요기서 몽념의 상대인 기수에겐 치명적인 약점이 있죠.... 업이 함락되고 환의가 업남쪽의 성을 약탈한다는 소문이 기수 귀에 들어간다면 또 흔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전처럼 전선을 이탈까지 하지는 못하겠지만,,,,,, 심리적 압박으로 전술적으로 몽념에 말릴수도....)
담다만 주해평원 전장이 중요한 전장이가에 환의에게 안맞기고 직접 온만큼 무언가 이목군을 격파할 비책을 가지고 왔을지 알았는데 너무 이신 왕분의 각성에 의존하는 등 방치하고 있는게 또 무언가 꼼수가 있다는건데
쓸만한 꼼수가 요양에서처럼 별동대를 통한 알여 함락인데 알여를 몰래 함락한다해도 소수병력으로 지키기도 어렵고 당장 주해평원 전투에 영향은 적을것으로 생각되는데.... 왕전의 비책이 있을지 아니면 걍 비신대의 활약으로 정공ㅂ법으로 이목군을 물리칠지는 지켜봐야겠죠... 후후후
빨리 담편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