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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에서 미투 걱정하는 남학생들을 목격한 어느 판녀

菅井友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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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1,050

LV52 | Exp.2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1 | 조회 3,425 | 작성일 2018-06-19 0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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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는 일이다

괜히 모르는 여자 도와줬다가

뒷통수 맞는 일이 하도 많으니

그리고 이제 무고죄도 폐지됐겠다...

괜히 잘못 엮이면 개고생에 사회적으로 매장부터 당하니..

나부터 살고 봐야지 뭐..

남학생들 조기교육 확실히 받았네

개추

추천

[L:51/A:503]

소푸

만약에라도 제가 저여자분을 도와주었다가 옷이 더러워졌다고 세탁비를 물어달라고하거나
소지품을 잃어버렸는데 제가 도둑으로 몰리는 억울한 상황이 생길까봐 보고만있었던건 맞습니다.
?????

뭐가 씁쓸하고 어째?

2018-06-19 00:32:54
[

추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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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207]

임창정

남자들은 미투무서워서 도와주지 못했다는데
핑크빛으로 칠한 앞에있는 여자들은 뭐함..?
그냥 멍하니 처다보고 누군간해주겟지 다이런맘이겠지

정작글쓴여자도 세탁비물어달라하거나 도둑으로 몰렸을까봐 겁난다고 손하나까딱안하더니

미투두렵다고 남자들 가만있다고 뭐라하네

2018-06-19 00: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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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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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앵

무고죄 강화라도해주고 각박한 세상 타령하던가

2018-06-19 00: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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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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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박

......

2018-06-19 00:23:2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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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951

그러니까 무고죄를 강화하던지 미투에대한 부작용을 완화해주었어야지 그냥 미투하면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니 뭐니 지1랄하니까 사회까지 삭막해졌네
이건 일반 시민의식을 바꾸는 문제가아님
정치인 씨1발놈들하고 언론인 씨1발놈들이 벌여놓은일이 괜한 시민들만 피해본거임

2018-06-19 00:30:4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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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1/A:503]

소푸

2018-06-19 00:32:54

추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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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앵

무고죄 강화라도해주고 각박한 세상 타령하던가

2018-06-19 00: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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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207]

임창정

2018-06-19 00: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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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479]

과안라암차

저거찍을시간에 지가도와주지

2018-06-19 00:53:55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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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4/A:511]

반죠니

중국인이 할머니인가 할아버지 도와드렸다가
괜히 가해자로 몰려서 피해보상하라고 뭐라했던 사건 생각나네요

괜히 도와줬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려서 피해를 보는데
성추행범이라고 뭐 소문나고 사실이 아니라고 나와도 이미 인생은 망가졌다
이런 글들이 계속 나오다보니까
나도 도와줬다가 똑같이 당하는거 아니야? 가 되는듯

이게 선진국이냐

2018-06-19 00:55:0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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