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가시고기1화
난 쿤이다
우여곡절끈에 랭커가되고
순식간에 가문의 랭커로서 중요위치에 자리잡아 하이랭커가 되었다
전형적인 출세가도를 달린것이다
있는 자식의 있는 집안의 힘을 빌려 오른 자리
막는 놈은 밟고 비정하게 웃으며 깔아 뭉개며 오른자리
이런 나에게 하이랭커로서 얻은 이명은
핏빛의 고스트피쉬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자는 여기서 멈춘다
바로 쿤가문에선
그이상 가면 가주다
그리고 너보면 안되는 가문에선 신의 영역이다
영역에 발을 들이면 나의 지금까지 쌓아올린 바벨탑이 신에의해 무참히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올수잇다
하지만 여기서 멈춘다는건 나의 성미에 안맞다
하이랭커 랭킹140위 여기까지 길었다
가문내에 나보다 강한자들은 많다
하지만 나에게 덤비는자는 없다
가문내에 구축한 나의 세력도는 무시할수없기때문이다
이들은 나의 힘이고
나는 그들의 주인이다
이건 절대적 조건이고 나중에 내가 가주가 되면 그들에게 그메맞는 포상을 준다는약속을 한
일명 기브앤 테이크관계
리더쉽은 있다
인망이 없을뿐
신뢰는 못받지만
두려움의 대상은 된다
그리고 이들은 썩어빠진 가주이자 아버지인 에드안에게 깊은 증오를 품고있다
벗어날수없는 더러운 창부의 아들들
이 나에게 가는 기대는 그를 꺾는 다는 희망이다
나에겐 그럴힘이 있다
"쿤 아게로 아그니스님이 오셨습니다.에드안님"
"...일은 전부 너한테 맡겼는데 이제와서 무슨일이지?..아게로"
"너무 높아 당신..너무 높아서 바라보기 힘들어..이제부터 내눈밑으로 끌어내릴꺼야..당신을!
아버지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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